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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부산 중학교 깜짝 방문… 도핑 방지 조언 전수”
  • 김민수
  • 등록 2025-12-03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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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홍보대사로 배구 꿈나무 만나 ‘정정당당한 스포츠’ 강조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은퇴한 배구 스타 김연경이 부산의 한 중학교를 찾아 배구 꿈나무들과 만났다. 김연경은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홍보대사로서, 도핑 방지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


O, X 퀴즈를 통해 도핑 검사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며, 자신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학생들과 코트에 둘러앉아 배구 기술과 시야 확보, 반복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김연경은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경쟁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공정한 경기 정신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며, 코번트리 IOC 위원장 등 전 세계 주요 스포츠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도핑 없는 공정한 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진다.


김연경의 방문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에게 실력과 도덕성을 동시에 갖춘 선수로 성장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국제 스포츠 행사와 스타 선수의 조언을 직접 경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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