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청소년˙성인 모두가 하나 된 열정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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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가운데) 파주시장이 지난 4일 박정(오른쪽) 국회의원 및 대우건설 관계자와 함께 ‘파주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과 관련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최첨단 스포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파주시는 지난 4일 박정 국회의원 및 대우건설과 함께 ‘파주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과 관련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 사업 구상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 자문과 정보교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개발 관련 동향 및 정책 공유 △사업화 방안 검토를 위한 기술적 자문 및 정보교류 △사업 추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자문 등 실무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모두 망라됐다.
각 협약 당사자의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파주시는 행정 절차상 제공 가능한 공공정보(데이터)를 공유하고, 박정 국회의원은 정부 정책 및 제도 관련 동향 정보를 제공하며, 대우건설은 대규모 복합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기술 자문 역할을 맡는다.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경의중앙선 등 광역 철도망과 서울~문산간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가 연결된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성장도시다.
최근 도시 규모가 꾸준히 확장되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스포츠·문화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지역적 여건과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을 전략 사업으로 구상했다.
현재 경제성, 입지 타당성, 사업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용역 과정에서 민간의 전문적 시각과 현장 경험을 보완적으로 활용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파주의 미래 기반 시설 구축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 그룹의 조언과 민간의 시각을 보태 더욱 완성도 높은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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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시대 뒤로하고 청와대로 이전""업무시설 순차적 이전되면 성탄절 전 이사 완료"
특검, 오늘 추경호 기소할 듯...내일 법관회의 '사법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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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간 오세훈 “홍강에 ‘한강의 기적’ 심는다”…서울시 도시개발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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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현 회장, 민주평통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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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현관(본청 정문),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 2항 글귀 부착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이해 국회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던 날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부의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직격했다. 주 부의장은 “국회의사당이 오늘 하루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잔치마당이 됐다. 오후 4시에는 국회 정면에 거대한 글귀를 부착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