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12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전달 기념식을 열고, 3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선정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제주시가 민원환경 개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민 중심 민원실 운영, 친절한 응대, 쾌적한 환경 조성, 효율적인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등이 우수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다양한 민원서비스 혁신 정책이 시민 편의와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 점이 주목된다.
김완근 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 영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본상(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됐다.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한 기초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 정책을 10여 년간 일관되게 추진하며 행정 효율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성동구,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60명 모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청년들에게 공공행정과 복지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단 2025년 상반기·하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신청은 12월 8일 11시부터 12월 19일 18시까지 구청 ...
송파구, 1인 가구 맞춤 0.6ℓ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시범 도입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인 가구용 0.6ℓ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오는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2024년 기준 구내 1인 가구는 89,720명으로 서울 자치구 3위를 차지하며, 최근 5년간 비율이 28.8%에서 33.5%로 증가했다.이번 초소형 봉투는 1ℓ 봉투보다 혼자 사용하기 편리하고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