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는 지난 5일 시청 별관 별넷마당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마지막 대면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상반기 미이수자와 신규사무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김정량 센터장이 ‘조직 내 성인지감수성 UP 시키기’를 주제로, 젠더 기반 폭력 유형, 성희롱 사례, 2차 피해 예방 등 핵심 내용을 강의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총 10회, 4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소그룹·현장근무 직원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영상TV·사이버교육 등 연간 4시간 이상 의무 교육을 진행하며, 내년에는 카드뉴스와 연극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성평등 공직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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