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건수는 2021년 679건에서 2024년 2,012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양천구 역시 2022년 27건에서 2024년 74건으로 증가해 ...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방송인 박나래 씨가 ‘주사 이모’로 불린 지인에게 불법으로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의료계는 박 씨에게 주사를 놓은 행위가 면허 없는 의료 행위로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박 씨 측은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수액을 맞았을 뿐이라며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응급환자나 거동 불편, 만성질환자 등 제한된 경우에만 의료인의 왕진이 허용된다”며 박 씨 사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향정신성 의약품인 항우울제의 대리 처방과 비대면 처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통 경로 수사를 촉구했다.
복지부도 필요할 경우 행정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씨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하고 2026년 1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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