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사진=MBC뉴스 영상캡쳐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가 고객 3천3백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공개 열하루 만에 전격 사임했다.
박 전 대표는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며 국민에게 실망을 끼친 점을 사과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미국 모회사 법인은 해롤드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하고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섰다.
다음 주 국회 청문회에는 창업주 김범석 의장이 아닌 로저스 임시 대표가 출석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이 한국 법인 책임자라며 김 의장의 책임론과 선을 그었다.
김 의장은 과거 이천 물류센터 화재 후 등기이사와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국내 사고에 책임을 지지 않고 미국에 머물러 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탈퇴 절차 간소화와 약관 배상 조항 정비를 요구하는 등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양천구,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나선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집중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양천구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 위험한 건강취약계층 900여 명을 정기 및 집중 모니터링 대상자로 지정...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