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무안군(군수 김산)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오는 2026년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은 지난해 첫 운영을 통해 정기 간담회와 생활 불편 사항 모니터링, 현장 의견 전달 등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생활 행정, 복지 서비스, 문화·교류 분야 전반에서 외국인 친화적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구성해 외국인주민 참여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무안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국적과 배경이 다양한 구성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정기 간담회와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등 군정 참여 역할을 맡게 된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지난해 모니터링단 운영은 외국인주민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군정의 동반자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며 “2026년에는 참여의 폭과 소통을 더욱 확대해 외국인주민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무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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