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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에 희토류 수출 제한 착수…“이중용도 통제 본격화”
  • 장은숙
  • 등록 2026-01-09 0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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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희토류·자석까지 막혔다…방산 넘어 산업 전반 영향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가 포함된 이중용도 물자의 수출 제한을 실제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희토류 수출업체들을 인용해, 일본 기업에 대한 중희토류와 관련 자석류 수출이 제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일본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이유로 이중용도 수출 금지를 발표한 이후, 수출허가 심사 자체가 중단됐다는 것이다.


이 같은 조치는 일본 방위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앞서 일본 군사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의 수출을 금지하고 제3국을 통한 이전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중·일 간 경제·안보 갈등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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