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전동 동제천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차량이 인도를 점거한 채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보행자 통행이 사실상 차단된 모습.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별도의 우회 안내나 임시 보행 통로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실제로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인도를 막고 공사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으나, 현장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본사에서 수주한 공사”라는 취지의 답변만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공사가 제천 시내 한복판에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투입된 크레인 차량이 경기도 지역 장비로 확인됐다는 점이다.
지역 업체를 배제한 채 외지 장비를 투입하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과 위험은 고스란히 제천 시민들이 감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해당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제천 시민이라는 점에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한 시민은 “지역에서 영업하고, 지역 주민의 예금으로 운영되는 금융기관이 정작 공사는 외지 업체에 맡기고 시민 통행까지 막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법」과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인도를 포함한 도로를 점용해 공사를 진행할 경우 담당 지자체의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야 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차단·유도 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이와 관련해 제천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 결과 불법 인도 점용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보행자 안전 확보 여부에 대해서도 자세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대전역 물품보관함 이용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대전동부경찰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A(40대)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대전역 물품보관함에 보관된 보이스피싱 피해 현금 370만 원과 체크카드 4매를 회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기차역과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돌며 총 4070만 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경..
이재명 대통령 “로봇 도입 막을 수 없어…사회적 대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생산로봇 도입을 둘러싼 노조의 반대 움직임을 언급했다.앞서 현대차 노조는 CES 2026에서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생산 현장 투입에 대해 노사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기술 변화의 흐름을 거론하며 과거 증기기관 도입 사례를 예로 .
튀르키예
튀르키예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국가로, 수도는 앙카라이며 최대 도시는 이스탄불이다.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나라다.정치 체제는 공화국이며,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다.이슬람 문화가 주를 이루되 세속주의 전통도 강하게 남아 있다.관광·제조업·농업이 주요 산업으로, 지정학적 ..
북구 염포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 전문인력과 함께 29일 신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진행, 복지 및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속초시, 2월 2일부터 2026년 문화누리카드 신청 접수
속초시가 문화취약계층의 문화·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신청을 2월 2일부터 접수한다.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공익사업이다. 속초시는 5,901명을 대상으로 총 8억 9,4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