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라남도 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4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에서 2026학년도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입학생, 노인회 지회 및 읍·면 분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길에 나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 입학생은 노인대학 53명, 노인대학원 39명 등 총 92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 과정이 기존 1년에서 2년 과정으로 확대돼 어르신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고흥군 노인대학은 1992년 설립 이후 제34기까지 총 1,5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 개설된 노인대학원은 제6기까지 총 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학사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월 2회 4시간씩 운영된다.
공영민 군수는 “늘 배우고 책을 읽으며 세상과 소통하는 삶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며 “노인대학과 대학원이 평생학습의 공간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운영을 위해 전년 대비 1천만 원 증액한 총 5천만 원의 군비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출처:전라남도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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