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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기적의 승리로 여자부 순위 경쟁 가열
  • 장은숙
  • 등록 2026-03-18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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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와 4위 다툼 치열…준플레이오프 사상 첫 개최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빅토리아의 블로킹이 터지는 순간, 기업은행은 기적 같은 승리를 거뒀다.

도로공사마저 꺾은 기업은행은 포스트시즌 경쟁을 안갯속으로 몰고 갔다.

현재 1, 2위는 이미 확정된 가운데,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따돌리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하지만 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 흥국생명을 넘어서 3위까지 도약할 가능성이 있다.

GS칼텍스는 실바와 유서연 두 에이스의 막강한 힘을 앞세워, 2020-2021시즌 우승 이후 5년 만의 봄배구 도전에 나선다.

김연경의 은퇴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며, 올 시즌 사상 처음으로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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