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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업3단지, 지원시설용지 등 12필지 분양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권선구 고색동에 조성중인 수원산업3단지 내 지원시설‧주차장‧물류시설용지 12필지를 분양한다.
용도별로는 근린생활시설 9필지, 물류시설 1필지, 주차장 용지 2필지를 분양하며 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 용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물류시설은 조성원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경합이 있을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입주가능업종은 근린생활시설은 공공지원시설, 금융 및 후생시설, 의원 등 진료․치료시설,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며 물류시설은 창고업, 냉장 및 냉동 창고업 등이다.
분양 신청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용지매입신청서, 신청예약금 납부영수증, 법인인 경우 법인등기부등본과 법인인감증명서, 개인은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분양 신청 접수 후 내달 중 분양자 선정과 계약체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구비 서류와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창조사업과(☎031-228-33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산업3단지는 풍부한 노동력, 편리한 기업 인프라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산업단지를 경유해 국도43호선과 수원 서부로를 잇는, 대로 1-35호선이 개설 중에 있어 입지 여건이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용지 41만㎡, 96필지가 모두 분양 완료 됐고 금속가공제품업, 전자부품‧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업 등 첨단산업 업종들이 입주하고 있다. 현재 48개 사업장이 준공돼 활발한 생산 활동이 기대된다.
시는 산업용지의 입주율이 높아지면서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증가, 분양 신청자가 다수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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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도서관 제2기 인문독서 아카데미 성료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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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제3회 양성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양성중학교 강당에서 주민,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양성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는 양성면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기체조, 라인댄스, 요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사물놀이, 한국무용, 재즈댄스 등 외부 동아리들의 찬조 공연이 펼쳐져 수강생간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특히 양성면주민자치센터 특색사업인 ‘나눔실천을 통한 행복한 양성만들기’ 사업을 위해 재배한 서리태 판매 수익금으로 이불 10채(70만원상당)를 구입해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양성면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기성 양성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로 수강생들이 배움에 대한 성취감을 형성하고, 화합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며, “행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수강생 및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면 주민자치센터는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2회씩 기체조, 노래교실,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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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안성평생학습대학 9회 차 강연 열어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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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직자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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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우수, 용인 학일 마을이 크고 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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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인성교육 지도사 양성 입문과정’ 성황리 수료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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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명산, 법화산을 청결하게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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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뇌졸중(중풍) 예방 교육, 캠페인 전개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추워지는 겨울철 뇌졸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뇌졸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후유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해, 처인구 경로당 중심으로 집중관리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순환기 질환 사망현황’에서 인구 10만명 당 뇌혈관질환(뇌졸증, 뇌경색, 뇌출혈 등) 사망자는 51.1명으로 심장질환 사망자 52.5명 다음으로 높고,가파른인구 고령화로 뇌졸중 발생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내 사망원인 중단일 질병으로는 사망률 1위이다.
뇌졸중 발생으로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치료에 촌각을 다투어야 하며,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결과가 좋음에 따라 뇌졸중 발생 직후 빠른 응급처치 대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72개소 65세 이상 어르신 약80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발생 시 대처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뇌졸중 발생의 전조 증상과 뇌졸중 예방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번 뇌졸중 발생 대처방법 등 다양한 정보 전달과 캠페인 전개 등으로 뇌졸중 전조 증상을 간과, 와상환자와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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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렴오산 1일 포청천 체험’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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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자존감 회복”시민강좌 개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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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음달 16일까지 불법건축물 양성화 신고 접수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올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주거용 특정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신고접수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양성화 조치는 건축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건축한 주거용 건축물을 법 테두리내로 끌어들여 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해 제정되어 올해 1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양성화 대상 건물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당시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연 면적의 100분의 50이상이 주거용인 건축물) 건축물로 위반면적을 포함하여, 세대 당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제곱미터 이하의 단독주택, 연면적 330제곱미터 이하의 다가구주택 등이다.
다만 도시계획시설 부지, 개발제한구역, 도로법에 따른 접도구역, 보전산지지역, 상습재해구역 안의 건축물과 무단용도변경 건축물, 건축선 관련 기준 등에 적합하지 않는 건축물은 이번 양성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축주는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와 현장조사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12월 16일까지 양 구청 도시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고 받은 대상 건축물의 규모나 용도 등이 법 기준에 적합하면 안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건축주에게 사용승인서를 교부하게 되며, 건축주는 건축법에 따라 산정한 이행강제금 1회분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그동안 재산권행사가 안된 주거용 특정건축물이 모두 양성화를 받을 수 있도록 다음달 16일까지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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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마인드 RESET 교육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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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구축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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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4년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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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기억합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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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등학교 관악부,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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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빚 탕감 프로젝트 종교계도 나섰다.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불교 천태종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가 범사회 연대빚탕감 프로젝트로 모금 운동에 나선다.
성남시 분당구 불곡산 소재 대광사는 시민 성금을 모아 장기연체 부실채권을 저가로 매입해 소각하는데 힘을 보태려고 11월 23일 오전 10시 50분 3층 법당에서 ‘빚 탕감 모금 대법회’를 연다.
이날 대법회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지역 국회의원·시의원, 불교관련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다.
대광사를 시작으로 종교단체와 성남시 산하기관 등 범사회 연대의 릴레이 모금활동이 펼쳐진다.
모인 성금은 성남지역 6개 대부업체(채권매입추심업체)에 남아 있는 50억원의 부실채권을 저가로 매입해 서민의 빚을 탕감하는데 쓰게 된다.
앞서 사단법인 희망살림과 성남시 종교단체협의회, 성남시, 산하기관 등으로 구성된 범사회 연대는 9월 12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6개 대부업체가 기부한 10년 이상 장기 연체 부실 채권 26억원어치를 태워 171명을 구제했다.
범사회 연대는 장기연체 채권을 단계적으로 처분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계부채를 없애고 해결 불가능한 악성 사채 빚으로 고통 받는 서민을 구제한다는 계획이다.
또, 성남시는 시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 설치(11.18)한 ‘재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의 채무조정, 개인회생, 파산면책, 개인워크아웃 등 경제적 재기를 돕는다.
성남의 빚 탕감 프로젝트는 미국의 시민단체 ‘월가를 점령하라(OWS·Occupy Wall Street)’가 금융인들의 탐욕에 반발해 2012년 11월 시작한 빚 탕감운동인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를 본떠 시작됐다. 주빌리는 특정 기념주기를 일컫는 말로, 일정 기간마다 죄나 부채를 탕감해주는 기독교적 전통에서 유래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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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료급여 교육 실시 “의료급여, 제대로 알면 이용하기 편해요∼”
광주시는 2014년도 의료급여 교육을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구 시청 별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4년 의료급여 신규취득자 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 차이점을 비롯하여 의료급여 이용절차, 연장승인, 선택 병·의원 이용제도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관한 것이다.
또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보부족으로 인해 제때에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신규취득자들이 의료급여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약물 오남용 등으로 불필요하게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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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대한민국 실천 대상’ 수상
이재명 성남시장은 11월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의 상을 받았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인재개발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실천 대상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혁신 경영 성과가 탁월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이재명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시정 목표로 삼아 노상방담, SNS 시민소통관제, 1일 명예시장제 등을 운영해 시정에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면서, 호화청사로 지탄받던 시청사를 시민이 즐겨 찾는 성남시 명소로 변신시켰다.
예산 수립 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본시가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성남시의료원 건립 추진,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남형 교육지원 사업 등 지역발전 위한 혁신 경영책은 다양하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아이사랑 놀이터 확충, 방과 후 나홀로 자녀 돌봄 지원, 어린이 도서관 확대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족 행복 문화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42개소이던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55개소로 늘려 5천 여명 어린이가 좋은 보육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
방과 후 나홀로 있던 초등학생들은 수정·중원·분당 지역에 각각 설치한 도담 시립지역아동센터가 보듬는다.
성남시청 9층에 2012년도 처음 설치한 ‘아이사랑 놀이터’는 현재 11개소로 늘어 육아 프로그램 참여, 장난감 대여 등 연 42만 명 시민이 이용한다.
성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정방문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객도 늘어 2011년 말 1,554가정(월평균 129가정)이 이용하던 이 서비스는 2014년 10월 말 현재 3,088가정(월평균 308가정)이 이용한다.
어린이 도서관의 시민 만족도도 높아 중원구 금광동에 2010년도 11월 건립한 중원어린이도서관에 이어 지난 10월 판교어린이도서관을 일부 개관해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유치원, 초·중학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사업,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교통약자보호시스템 구축, 저소득층 자녀 무상교복비 지원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한민국 실천대상 수상 외에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 가족친화인증 공공기관으로 오는 12월 성남시가 공식 지정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 평화 대상’ 시상식도 병행돼 의정·교육발전·언론·행복나눔·방송·평화기여 등 모두 8개 부문의 수상자 총 20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역대 수상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국위선양 부문),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지역발전 부문) 등이다.
이정수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