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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특별 구급교육 실시
김흥식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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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아름다운 꿈, 행복한 동행
김흥식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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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직접 체험했어요
김흥식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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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이어지는 보령지역 선생님들의 배움 열기!
김흥식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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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해양오염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김흥식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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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적경제 인사초청 광주포럼 개최
곽상원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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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코 진실 규명 및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갬코사건 진상파악을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 광주시민사회총연합,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학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갬코 진실 규명 및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갬코사건에 대해 시민들께 행정의 잘잘못에 대해 보다 소상히 알려드리기 위해 갬코 추진과정, 의사결정 과정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시가 작성중인 백서에 대해서도 시민위원회가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갬코사건 관련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재판과 관계없이 관련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여부 등 법적조치 방안도 시민위원회에서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곽상원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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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이웃돕기성금 모금 대장정 들어가
곽상원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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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해양수산부 지중해(地中海) 파트너쉽 행사 개최
김성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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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국무총리상 수상
김성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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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중국 치치하얼시 우호도시의향서 교환
용인시와 중국 치치하얼 시가 우호도시로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 도시는 20일 오후 4시 용인시청 정책토론 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순저 치치하얼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양 도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도시의향서를 교환했다. 정찬민 시장은 치치하얼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고 “양 도시가 교류의 결실을 맺어 우호 협력 및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사회·문화·교육·무역·과학기술·체육·관광 등 각 분야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에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유관기관·기업·민간 협력을 적극 장려하는 등 양 도시 번영과 발전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치치하얼 시는 중화인민공화국 헤이룽장 성(흑룡강성)에 있는 도시이다. 면적은 4,310㎢이며 인구는 581만 명. 중국 북동부 석유공업도시의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 목재, 석탄, 석유, 기계공업 등 중공업이 발달하고 식품, 방직, 의약, 건설자재 산업이 활발하다. 치치하얼의 뜻은 다우르족의 언어로 ‘천연목장’을 뜻한다.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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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쌀... 나눔 이어져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용인시 곳곳에서 김장 나눔과 쌀 기부 등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김장 담그기 행사들이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정찬민 시장도 20일 용인농협이 NH농협 용인시지부 주차장에서 개최한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절인 김치에 양념을 넣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 등 5개 단체 50여명의 봉사자들은 1000㎏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했다. 처인구 남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남사면사무소에서 ‘남사온정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배추 500포기 분량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전했다. 김장에 사용한 배추 등 재료는 주민 엄훈용(원암1리 거주) 씨가 직접 재배해 기부한 것이다. 엄훈용 씨는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김장재료를 기부하는 모범시민으로 2012년 용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처인구 모현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120명에게 전했다. 김장에 사용한 무와 배추는 이충재 주민자치위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밭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것이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이장협의회(회장 함창수)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석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유순)도 6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2일부터 13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천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했다.
기흥구 신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심병순)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8일 동주민센터 4층에서 담근 김장김치 1,300kg을 신갈롯데하이마트로부터 후원받은 김치통 100여개에 담아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8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했다. 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위원장 김광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오현숙)도 지난 13일과 14일 주민센터 1층에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50명의 참가자들이 담근 10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80여 가구에 전했다.
사랑의 쌀 기부 열기도 뜨거웠다. 고광업 전 용인시의원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80포(10㎏/포)를 역삼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기탁했다. 고 전 의원은 역삼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지난 18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정성이 담긴 쌀을 기탁한 선행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양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쌀 42포(20㎏/포)를 지난 14일 양지면사무소에 전했다.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안영모)는 지난 14일 처인구 동부동 주민센터에 김장김치 53상자(10kg/상자)와 용인쌀 53포(20kg/포)를 전했다. 이 성품은 용인지사 25명의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지역특산품 구매활동의 하나로 호동에 위치한 용인지사 인근 농가에서 구입한 쌀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재원건설 진중남 대표는 지난 14일 기흥구 구갈동 주민센터를 방문,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달라며 쌀 100포(20kg/포)를 기증했다.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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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기관장 임용 시의회 의견청취 협약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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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책임진다.” 판교 환풍구 사고 실무회의 개최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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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112총력 대응 자살기도자 구조
김흥식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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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기구를 통한 시흥갯골생태공원의 통합적 운영관리가 필요하다.
시흥의 소중한 생태문화 자원이자 습지보호지역인 시흥갯골을 자원으로 하는 시흥갯골생태공원이 1단계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시흥갯골생태공원운영을 앞두고 보다 바람직한 시흥갯골 생태공원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시민토론회가 시흥YMCA, 시흥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지난 11월 19일 오후 3시, 연성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서정철 맑고 푸른 시흥21실천협의회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백종만 시흥시 공원조성팀장이 갯골생태공원 조성경과 및 시흥시 운영계획안을, 이환열 시흥YMCA 사무총장이 갯골생태공원 운영방안 제안을 발제하였다. 지정토론자로는 김인호(신구 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장지영(생태지평연구소 연구원), 김광수(새오름 포럼 사무국장), 서경옥(시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백종만 공원조성팀장은 갯골생태공원의 기본적인 운영방안은 초기에는 시가 관리주체가 되어 공단에 시설유지관리업무를 맡기고, 이후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환열 사무총장은 갯골생태공원의 합리적 운영방안으로 의사결정기구로서의 민관협력기구를 구성(가칭 시흥갯골생태위원회)하여 시흥갯골 보존 및 생태공원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구체적 운영방안으로서 2가지의 안을 제시했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생태공원 운영 및 습지생태관련 전문가를 채용해 총괄실무업무 및 운영에 대한 책임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시민참여 운영 방식으로 시민협동조합 ‘(가칭)시흥갯골트러스트’ 구성하여 시민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통한 운영방식을 제안했다.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김인호 교수는 행정중심의 운영이냐 전면 민간 위탁이냐로 단순하게 접근하기보다, 행정과 민간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해야 하며, 먼저 공원운영에 있어서의 민간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에 따른 민간위탁의 단계별 접근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협동조합을 통한 운영방식이 좋은 제안이기는 하지만, 시흥관내의 다양한 공원관리운영을 통합적으로 본다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재단법인의 설립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장지영 연구원은 시흥갯벌생태공원이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시흥갯골이 가지고 있는 내만 유일의 갯벌로서 특수성⋅차별성을 부각하여야 하고, 제안된 의사결정기구로서의 민관협력기구의 구성이, 운영에 있어서의 차별성과 브랜드가 될 수 있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특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다가 공단을 통한 직영으로 전환된 강화갯벌센터의 운영사례 들어, 공단운영이후 단순 시설관리중심의 업무에 그치면서 갯벌센터의 내방객이 현저히 감소하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함에 따라, 최근 다시 민간위탁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갯골 및 습지 센터가 운영되는 전국의 여러 사례를 보더라도 행정과 민간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구분되고 있으며, 시설관리 및 민원처리의 경우 행정의 장점이 있지만, 프로그램운영 및 교육, 조사연구에 있어서의 민간영역의 강점이 있는 만큼, 민과 관이 협력적 시스템을 가지고 함께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광수 사무국장은 협동조합 구성 시 협동조합의 특성상 이윤의 배분보다는 공공성 확보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설립으로 모색이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서경옥 사무국장은 현재 습지보호구역과 공원관리업무가 행정적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통합적인 관리운영에 대한 고민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일부 시설유지관리에 있어 공단을 통한 위탁운영이 필요하더라도, 생태공원의 보전과 복원, 활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조사와 교육, 프로그램운영은 민간위탁을 통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종합토론 과정에서 갯골생태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계 복원에 대한 고민’, ‘공원운영 업무의 협업’등 다양한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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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 수료식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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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중국어 오픈토크 개최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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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 순회특강 실시
이정수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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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성폭력 추방 공동선언 및 캠페인’ 열어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이해 성폭력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흥시는 오는 28일 여성비전센터와 정왕동 이마트 인근에서 시흥경찰서장, 여성단체협의회, 가정폭력상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보육시설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자율방범대, 학부모 폴리스단 등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 추방 공동선언 및 캠페인을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성폭력 없는 시흥, 여성이 안전한 시흥, 우리가 함께 만든다.’라는 주제아래 시장, 경찰서장, 여성단체협의회장이 함께 성폭력 추방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참가자 모두의 바람을 모아 노란손수건을 흔들며 성폭력 추방 구호를 제창하게 된다.
또한 여성비전센터 광장에서 주택가, 상가밀집지역에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성매매 전단지 소각 퍼포먼스와 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성매매 전단지 신고 모바일시스템 홍보가 이루어지고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정왕동 상업지역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순분 시흥시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