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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잔해 발견돼 정밀 분석
유재경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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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중국과의 FTA 체결 반대 시위
유재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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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레위니옹섬서 MH370 항공기 파편 발견
유재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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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교과서 개정 반대 20세 남학생 자살
대만에서 친중 성향의 교과서 개정 반대로 시위에 이어 학생 자살까지 벌어지고 교육부에 대한 촉구가 거세지고 있다.대만 타이페이에서 20세 남학생이 친중 교과서 개정 반대로 자신의 집에서 목숨을 끊고 자살했으며 교육부 부처 앞에서 학생들이 양초와 하얀 장미를 들고 교과서 개정 반대 시위를 벌이다가 수백명이 다쳤다. 또한 3명의 기자와 30명의 학생들이 체포되었다.학생시위대 대변인은 "교과서 개정에 대한 반대로 학생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절대 시위를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교육부 장관을 향해 더 큰소리로 항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대만에서는 중국사와 대만사를 본국사로 통합하고 중국을 중국대륙으로 표기한 새 교과서 출범에 대해 항의가 고조되고 있다.my-cty/lm/cah/mfp©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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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성당서 트럭 충돌로 26명 사망
멕시코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으로 인해 4명의 아이를 포함해 26명이 숨졌고 운전 기사가 도망가 수색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멕시코 자카테카스주의 마자필 중심가에서 트럭의 충돌 사고로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마을에는 약 16,00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멕시코 자카테스카주 마사필 마을에 18세기에 지어진 산 그레고리오 마그노 성당으로 트럭이 돌진하면서 한 여성이 벽에 머리를 박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멕시코 보건부 장관인 메르세데스 주안 로페즈는 26명의 사망자와 12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부상자 42명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그 중 10명이 심각한 상태이며 사망자 26명 중 4명은 1살과 2살, 4살과 5살 아이가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gvb/lth/dw©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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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안서 또 상어 출몰, 부상자 발생
호주 동부 해안에서 상어가 또다시 출몰해 한 남성이 다리와 손에 부상을 입어 '믹 패닝의 악몽'으로 두려움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제프리만에서 열린 '제이베이 오픈' 서핑대회에서 호주 출신 믹 패닝이 서핑 결승전 도중 상어의 공격을 당해 가까스로 구조되었다.경찰에 따르면 52세 남성이 밸리나 해안가에서 서핑을 즐기던 중 왼쪽 다리를 물렸고 상어로부터 도망치려고 몸부림 치던 중 손을 물렸다고 전했다.크레이그 아이슨으로 알려진 52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덧붙였다.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밸리나 해변에서는 잦은 상어 출몰로 일본 출신 서퍼가 숨진 바 있다. 전문가는 "공격이 증가하는 만큼 워터 스포츠가 매우 인기있는 추세이다. 또한 사망자는 매우 드문 일이다"라고 전했다.mp/psr© 1994-2015 Agence
유재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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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밀랍 박물관, 스칼렛 요한슨 인형 전시
유재경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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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난민촌 바나도 노르테서 홍수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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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치킨의 날 맞이 닭 날개 먹기 대회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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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서 갱단 폭력으로 버스기사 6명 사망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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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항서 화재 연기로 2시간 비행 지연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우미치노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 확산으로 2시간 동안 모든 항공편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다.공항 인근 소나무 숲에서 시작된 화재로 연기가 공항 활주로로 번져 항공편이 2시간 동안 중단되었고 완벽한 화재 진압으로 항공편은 다시 재개되었다고 이탈리아 알리탈리아항공 대변인은 밝혔다.공항에서 기다리던 승객은 "약 2시간 동안 비행기를 기다렸고 여러 항공편이 4시간 동안 지연되었다"고 AFP통신에 전했다.소나무 숲에서 발발된 화재는 강한 바람에 의해 날리면서 불꽃이 활주로 일부에 자리 잡았으며 소방 당국은 활주로와 주차장을 포함해 화재의 불씨를 잡기 위해 4대의 헬기를 동원했다고 전했다.ob/ide/kjl/mfp©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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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대선, 2016년 2월 개최 예정
니제르 대통령 선거가 내년 2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니제르 선거위원회는 밝혔다.니제르 현 대통령인 마하마두 이수푸는 2선에 도전하며 독립국가선거위원회 회장인 이브라힘 부브와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선 후보 이브라힘 부브는 "이수푸의 2선은 조각 날 것이며, 나의 대선과 총선은 투명할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한편 니제르 국회의장이 신생아 밀매 관련해 체포돼 이수푸의 2선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니제르는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1700만명의 인구수로 그 중 670만명이 유권자로 등록되어 있다.206년 대선을 통해 약 750만명이 새롭게 유권자로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bh/jf/mfp/jom©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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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9명 가족 실종, 결국 숨진 채 발견
멕시코 북부에서 9명의 가족이 무장괴한으로부터 납치되어 그 중 8명이 목이 잘린 채 발견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의 카사 쿠에마다에서 지난 26일 9명의 가족이 납치되었고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검찰은 밝혔다.42세 남성과 15세 최연소 소년을 포함해 발견되었고 이들은 자건거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 무장괴한으로부터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검찰은 시신 3구가 시골 길에서 발견되었고 2명은 25세이며 1명은 18세로 추정된다고 전했다.목격자에 따르면 이 가족들은 나무를 얻기 위해 산악 지역으로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는 반면 다른 목격자에 따르면 마약과 관련해 그 지역으로 간다고 전달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검찰은 정확한 사건 수색에 착수 할 것이라고 밝혔다. str/yo/lth/oh©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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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치과의사, 불법 밀렵해 맹비난 받아
유재경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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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란 대통령 초청
이란의 하산 루하니 대통령이 11월 파리에 초청을 받아 방문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로랑 파비위스 외무부 장관은 밝혔다.프랑스 외무 장관은 이란 수도인 테헤란에서 이란의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테러 및 에너지 등에 논의 중이며 이 자리에서 프랑스의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에게 이란의 하산 루하니 대통령 초청 서안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이란 대통령은 프랑스를 첫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외무 장관은 이란핵협상 타결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이란의 경제 관계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sgh/adm/pg©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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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훔볼트 펭귄' 첫 돌
유재경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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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서 경찰과 시아파 무슬림 충돌
유재경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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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토타벨서 56만년된 치아 발견
유재경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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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3년만에 미해결 범죄 용의자 체포
호주 경찰은 지난 3년 전 자신의 가족을 포함해 4명을 숨지게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용의자 68세 레오나드 워릭은 호주 남동부인 뉴사우스웨일스주 캠벨타운에서 체포되었고 지난 1980년 2월부터 1985년 6월까지 7번 기소된 바 있다.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에 따르면 워릭은 양육권에 관한 법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판정으로 인해 가족 변호사와 가족을 포함해 4명을 숨지게 했으며 지난 1980년 자신의 처남을 숨지게 하고 1984년 판사의 아내를 숨지게 하고 1985년 판사의 집에 폭탄 폭발을 벌였고 판사는 부상을 당했지만 살아남았다고 전했다.이어 "시드니에서 가장 큰 미해결 범죄 중 하나였던 사건으로 지난 2012년 전 소방관의 증거와 진술로 인해 수사가 재개되었고 약 3년만에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개인의 범죄가 사회의 범죄를 넘어 나라 전체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정확한 수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grk/mp/tm©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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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칼레에서 이주자 1,500명 몰려
프랑스 항구 도시인 칼레에서 이주자 1,500명이 영국으로 가기 위해 시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1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프랑스 칼레에 위치한 유로터널에서 오전 6시부터 1,500명의 이주자가 몰려들었고 25세에서 30세로 추정되는 수단 출신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되었다고 유로터널 대변인은 밝혔다.유로터널은 영국과 프랑스의 해안 밑으로 연결된 해저터널로 약 3시간 만에 오갈 수 있어 유로터널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수단 등의 이주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밀항을 시도하는 이민자들에 대한 보안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dac/hmn/tm©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