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생명, (무)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 출시
추현욱
2020-06-21
-
NH농협생명, 언택트 특화 NH온라인뇌심장튼튼보험 출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6월 19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NH온라인뇌심장튼튼보험(무)」을 출시한다. 이번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부각됨에 따라 기존 온라인암보험과 더불어 3대질병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다. 이 상품은 고액 치료비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만 심플하게 보장하여 고객 스스로 가입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기간 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납입기간과 보험기간이 다양해 가입당시 개인 재정 상황에 따라 보험료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납입기간은 10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보험기간 또한 80세와 100세 만기 중 고를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60세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 단위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80세만기, 20년납, 월납, 40세 기준 남성 8,200원, 여성 5,700원이다. 이번 신상품은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www.nhelife.co.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화)까지 온라인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월보험료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언택트 소비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아 이에 맞춰 농협생명에서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2대질병 보장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심플한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 등 온라인 보험의 장점을 살린 상품으로, 암보험과 함께 필수 보장을 추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현욱
2020-06-21
-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포시 대북전단 대응 현장점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8일 오후 김포시 월곶면 대북전단 살포지점을 점검했다.이 부지사는 이날 김포시 월곶면 주요 살포 지점 2곳을 방문해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해당 지점은 지난해 10월 탈북자단체가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곳이다. 현장에는 정하영 김포시장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경기도 일원에서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 부지사는 지난 12일 불법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 부지사는 지난 17일 포천을 찾아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 중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의 집을 적발, 위험구역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고지하고 공고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추현욱
2020-06-21
-
마포구, 정류장 등 공용시설에 고유 주소 부여…‘기초번호판’ 확대
추현욱
2020-06-21
-
마포구, 어린이집 202개소에 인견마스크 배부
추현욱
2020-06-20
-
고양시, 제5기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
추현욱 사회2부 기자
2020-06-20
-
경기도 접촉자격리시설 안산 창의인성센터에 개소
경기도 접촉자격리시설 17일 안산 평생교육시설 창의인성센터에 개소...1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11명 늘어난 1,090명... 신규 확진자 11명…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 5명,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관련 2명, 서울 리치웨이 관련 1명, 해외유입 2명, 지역사회 발생 1명경기도 접촉자격리시설이 지난 17일 안산 평생교육시설 창의인성센터에 문을 열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접촉자격리시설은 격리통지서를 받고도 자가 격리가 어렵거나 격리장소가 불분명한 이들의 격리를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곳은 건강관리책임자, 운영인력 등 10명의 시설관리 인력과 40실의 수용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3명이 입소 중이다.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시장·군수가 입소를 추천하는 사람이 대상이며, 시군 또는 본인 신청으로 도가 입소여부를 확인 후 입소하게 된다.19일 0시 기준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 5명,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관련 2명, 서울 리치웨이 관련 1명, 해외유입 2명, 지역사회 발생 1명이다. 경로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서울 금천구 소재 도정기 업체 직원의 6월 16일 첫 확진 이후, 경기도에 거주하는 직장동료와 가족 등 5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중 3명은 서울 거주 기존 확진자와 같은 업체에 근무하며 접촉한 직장동료 2명과, 친구 1명으로 이중 안산시에 거주하는 직장동료의 딸과 사위가 추가로 확진됐으며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확진자 중 1명이 6월 15일과 16일 안산 소재 피트니스에 방문한 이력이 있어 해당 시설 직원 및 회원 등 401명을 대상으로 능동감시중이다.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60대 남성의 첫 확진이후 그의 배우자와 직장동료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배우자는 6월 17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로 근무하고 있으나 센터에 출근한 이력은 없다. 돌봄가정 2가정에 출근해 접촉한 아동 및 부모 등 접촉자 8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는 화성시 롯데제과 수원공장에 근무하는 용역업체 파견 직원으로 6월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의 직원의 지인으로 동반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와 관련, 지금까지 직원 등 4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2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17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명 증가한 총 54명이다. 추가확진자는 이미 확진된 성남 하나님의 교회 교인과 접촉한 같은 교회의 교인으로 6월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6월 16일 증상발현 후 확진됐다.한편 1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전일 0시 대비 11명 증가한 1,090명이다.(전국 1만2,306명) 경기도 확진자 중 737명은 퇴원했고, 현재 331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추현욱
2020-06-20
-
고양시 58번째 확진자(국내감염 34명, 해외감염 24명) 발생, 일산동구 중산동 거주중인 60대 남성
고양시 코로나19 5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하늘마을 거주중인 60대 남성으로, 지난 6월 12일 기침·근육통·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6월 18일 오전 10시 10분 경 일산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9일 오전 9시 10분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한편 A씨는 지난 6월 6일, 강서구 74번 확진자 B씨와 함께 구로동에 소재한 한 다단계업체를 방문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며,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은 끝마쳤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현욱
2020-06-20
-
케이뱅크, 내달 총 자본금 9000억원 규모
케이뱅크 이사회는 전환주식 3147만340주, 약 1574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8일 주주명부 기준으로 각 주주사별 지분율에 따라 배정하고, 실권주 발생 시 주요 주주사가나눠서 인수하는 방식이다. 주금 납입 기일은 7월 28일로 지정했다. 지난 4월 결의한 5949억원 규모 유상증자는 7월 중 이사회를 열어 BC카드, 우리은행, NH투자증 권 등 3대 주주에 2392억원을 배정하고, 나머지는 미발행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전환 신주와 합하면 약 4000억원, 다음달 28일 총 자본금 9017억원이 조성 가능하다고 전했다.
추현욱
2020-06-20
-
“IMF 극복ㆍ삼성 반도체ㆍ국민건강보험”6·25 한국전後 70년, 대한민국 성장을 이끈 주역
추현욱
2020-06-20
-
고압가스통 적발된 대북전단 살포자 가택, 알고 보니 무허가시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19일 포천시에 대북전단 대표 무허가 거주시설 철거 요청이 부지사, “불법을 계속해서 양산하는 시설. 신속하게 철거해 불법행위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불법 고압가스시설이 적발되는 등 경기도의 행정명령이 집행됐던 대북전단 설치단체 대표자의 가택이 무허가시설로 확인됐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해당 주택에 대한 철거절차에 돌입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이날 포천시 소홀읍에 거주중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의 집이 무허가 시설인 것을 확인하고 포천시에 해당 주택의 철거를 강력 요청했다. 이재강 부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포천시에 있는 이민복 대표의 집을 방문, 위험구역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고지하고 공고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이 부지사는 포천시에 해당 주택의 합법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고, 19일 포천시로부터 무허가 시설임을 최종 확인했다. 이 부지사는 “불법 시설에서 불법 가스시설을 운영하고 불법 전단을 만들어 북한에 보내려고 하고 있다”면서 “불법을 계속해서 양산하며 도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시설인데 신속하게 철거해 더 이상 불법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철거 요청 배경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7일 올해 11월 30일까지 군부대를 제외한 연천군과 포천시,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는 내용을 담은 ‘위험구역 설정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도는 행정명령을 통해 위험 구역내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전단 등 관련 물품의 준비, 운반, 살포, 사용 등을 금지했다. 행정명령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위험구역의 설정)에 따른 것으로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도는 불법 대북전단 살포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대북전단 살포가 빈번했던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등 도내 시군과 경기남부·북부경찰청을 잇는 비상연락망을 구축, 전단살포 행위 발생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추현욱 사회2부 기자
2020-06-20
-
경기도, 방문판매업소 대상 7월 5일까지 집합금지 명령내려
도, 다단계, 후원방문, 방문판매업체 4,894곳에 7월 5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 해당 기간 동안 집합 홍보, 집합 교육, 집합 판촉 등 집합활동 금지 유흥주점·감성주점·콜라텍·단란주점·코인노래연습장 등도 7월 5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2주 연장 - 방역수칙 준수 확약서 제출한 7,199곳은 제외. 1,177곳만 대상수도권과 대전지역 방문판매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경기도가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는 20일 이날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경기도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개사, 후원방문판매업체 755개사, 방문판매업체 4,084개사 등 모두 4,849개사다. 이들 업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집합 홍보, 집합 교육, 집합 판촉 등 일련의 집합활동이 금지된다. 방문 판매업체와 별도로 경기도는 이날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 520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2곳, 단란주점 332곳, 코인노래연습장 130곳 등 1,177곳이다. 경기도는 2주전 집합금지 대상 8,376곳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 등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한 7,199곳을 제외한 1,177곳만을 집합금지 대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2주전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업주들의 부담을 고려해 시군 자체적으로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준수사항 이행을 조건으로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리조건은 ▲모바일 QR코드 인증을 통한 방문자 관리 시스템 활용 ▲영업장 출입구 CCTV 설치 ▲밀집도가 높은 시설은 허가면적 4㎡ 당 1명 또는 손님 이용면적(홀, 룸 등) 1㎡ 당 1명으로 제한 ▲테이블 간 간격 1m 유지, 1일 2회 이상 환기 및 소독 실시 ▲출입구 발열,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및 최근 해외 여행력 확인 ▲업주,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m ~ 2m 거리 유지 등이다.이를 위해 도는 31개 시군에 집합금지 완화 적용 여부를 심의·의결할 수 있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명령 공고일부터 종료일까지 심의위원회를 통해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으로 완화가 확정된 영업장 현황을 제출토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종교 소모임, 동호회, 방문판매 등 예측 불가능한 장소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긴급 조치로 행정명령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현욱 사회2부 기자
2020-06-20
-
보령해경, 황도 인근 해상 조업 중 손가락 부상 선원 긴급이송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보령해양경찰서, 무허가 어선, 무면허 낚시어선 선장 등 불법선박 잇달아 적발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발전협의회 회의 개최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보령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추진 청신호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보령해양경찰서, 민·관 밀입국 방지 대책회의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충남교육청, 코로나19 이후 교육정책 과제에 관해 토론의 장 열어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발전소주변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주교면 다목적체육관 개관’
김흥식 본부장
2020-06-20
-
보령시,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김흥식 본부장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