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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 교육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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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한의약 프로그램 개설
충북 제천시보건소(소장 이국환)가 한의약관련 4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
보건소가 이번에 모집에 들어간 프로그램과 모집인원을 보면 먼저, 한방기공체조교실로 매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사상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법과 한방 기공체조 교육을 실시한다.
다음은 관절염예방교실로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한의약양생실천법과 관절렴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교육을 한다.
또, 한방육아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영아 경혈마사지 이론 실습과 아토피 예방을 위한 한의학적 요법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산전산후예방 관리교실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임산부를 임신과 출산의 이론과 실습, 임산부 요가 및 건강체조를 실시한다.
네 가지 프로그램 모두 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보건복지센터 3층 한방건강증진실(043-641-3195)로 전화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방건강증진실로 하면 된다.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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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구제역 방역 현장 위문 및 격려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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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영옥씨 취임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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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벼 신품종‘청풍흑향찰’개발 보급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최근 쌀 시장 개방화와 소비감소 등 쌀 시장 위기 극복을 위하여 기능성 유색미 육성을 목표로 오랜 연구 끝에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는 신품종‘청풍흑향찰’벼를 개발 등록하고 금년부터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 농업기술원이 2010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벼 신품종 ‘청풍흑찰’에 이은 또 하나의 큰 성과다. 1999년부터 교배 육종하여 지난해 7월 신품종 등록된 ‘청풍흑향찰’은 청풍흑찰과 사촌지간이다. 미질이 양호한 ‘신동진’벼를 모본으로 하고 ‘흑선찰’벼를 부본으로 교배한 계통에 다시‘흑선찰’ 벼를 반복 교배하여 수량이 많고 누룽지 향이 나는 계통을 선발한 것이다. 2010년부터 도내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현미 수량이 539kg/10a으로 우수했다. 출수기는 8월 23일 경이며, 중만생종에 속하고, 키는 85cm로 다소 크지만 줄기가 굵어 잘 쓰러지지 않는다. 같은 계통의 흑선찰에 비해 현미 수량은 43% 증수했고,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7~60% 높았다. 쌀가루의 호화온도가 낮고, 밥을 지었을 때 나는 구수한 누룽지 향이 일품으로 혼반용이나 가공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재배 적지는 도내 평야지로 이앙시기는 중만생종 적기인 5월 20일에서 30일 사이가 적합하다. 벼가 영그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출수 후 35일 경에 물떼기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친환경 농가에서 재배 시 줄기가 굵지만 퇴비 등 시비량이 많아질 경우 도복과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므로 질소 시비량은 9~11kg/10a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홍의연 과장은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풍흑찰과 함께 충북도 고유 브랜드로 특화시킬 계획으로 금년 1.3톤 정도를 보급한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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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추진
충북 단양군은 올해부터 '마을 경로당 가꾸미' 인력을 배치해 마을 경로당의 쾌적한 쉼터 조성 및 장기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마을 경로당 가꾸미는 관내 159개소 경로당에 1명씩 배치돼 연중 경로당 회원 및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단양군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약 3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경로당에 희망하는 운동기구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양군은 농한기 경로당에서 식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함에 따라 1월~3월, 12월에 각각 15일씩 관내 경로당에 식사도우미를 배치해 균형 잡힌 식사 등을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양군새마을지회에서 위탁받아 대상자 선발, 근무자 복무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을 전담해 추진하게 된다.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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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시재생 시민회원 모집
충북 제천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참여 시민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각계각층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앞으로 조례에 근거해 주민협의체 인가, 도시재생 위원회 구성,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제천시 건축디자인과 박태규과장은 “지난 4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마련되었다”며 “과거에는 공무원과 전문가에 의존해 도시발전 계획을 수립해 왔으나 이번에는 방식을 바꾸어 지역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시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공감하는 살아있는 정책으로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재생 시민회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www.okjc.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건축디자인과 전화(043-641-6281,6283)로 문의하면 된다.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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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자부담 군비로 대체
충북 단양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의 대상자에 대한 자부담 비용을 올해부터 군비로 대체한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영양플러스사업은 최저생계비 200%미만의 가정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 식품패키지와 함께 영양교육을 제공해, 그 중 최저생계비 150% 이상의 가정은 식품패키지 가격의 10%를 자부담으로 납부했다. 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에 대한 자부담 비용이 전면 군비로 대체됨에 따라 한달 평균 30가구에 연간 25만원의 경제적인 보탬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단양군 보건소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유아반 부모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인 푸드브릿지 과정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김석중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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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도비 확보 총력!
“시민 공감 행정, 사람들의 용인 구체화사업 위주 국도비 확보 매진”
용인시는 건전 재정 토대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2015년 국·도비 확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력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효과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는 국·도비 및 국가공모사업 대응 특별전담 팀(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2월 중에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방문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전 부서 국·도비 확보 총력전을 전개하는 한편, 각계각층 지역인사들의 협조체제를 적극적으로 당부할 계획이다. 또 5월과 8월에 확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12월 중에 최종 점검, 확보 우수 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국·도비 확보 T/F팀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국회와 도 예산 의결 시까지 예산확보 대책을 논의하게 되며, 실과소별 목표액 설정 추진과 관련부처 방문 등 실질적인 대책 방안도 세우게 된다. 또 용인시가 시민 공감 행정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들이 예산신청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용인시의 2014년 주요 국·도비 확보 현황은 국·도비 T/F팀에서 19개 사업 760억원을 비롯해 국가공모 사업 9개 사업에서 84억 5천만 원, 특별교부세 12개 사업 57억원, 시책추진보전금 27개 사업 101억 4천만원 등 총1,002억 9천만원이며, 2013년 국·도비 확보액인 881억 6천만원 보다 14%가 증가했다.
국·도비를 확보한 대부분의 사업들은 주민 생활 및 교통 불편해소와 생활체육시설 개보수 등 주민 편의 증진, 재해 예방 등 시정비전인 ‘사람들의 용인’을 구체화하는 사업들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도42호(상하동) 보행환경 안전개선사업에 15억원을 비롯해 마성IC접속도로 개설공사 10억원, 진위천 오산수계 비점오염 저감 11억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10억원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집행부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초당적인 협조체제를 가동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올해에도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 시정 추진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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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방자치경연대전 최우수상 수상
충북 제천시는 ‘제1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연대전은 행정자치부가 2014년 한해동안 모범적인 지방자치정책 시행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지역일자리, 상권활성화, 지역소득증대,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ㆍ공공디자인 등 9개 부문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고 전국에서 78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시상은 오는 28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제천시는 2010년과 2013년 보건복지부장관, 2011년 국무총리, 2012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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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4일 동안 ‘열린 대화’로 을미년 소통행정 출범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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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구제역 차단 긴급 대책회의
남기봉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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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야생 개구리 불법포획·밀거래 단속
충북 보은군은 앞으로 해빙기가 되면 야생개구리 불법포획과 밀거래 행위가 성행할 것에 대비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개구리 집단서식지와 밀거래 식당, 인공증식장을 대상으로 2개 단속반을 편성해 철저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군은 또 최근 들어 불법포획과 밀거래 행위가 날로 지능화․전문화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야생동물보호관리협회 보은군지부, 한국자연생태계보전협회 보은군지부 등 관련단체와 협력해 민·관 합동단속을 병행하기로 했다.
주 단속 내용은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액)을 살포해 개구리와 수중어류 등을 잡는 행위, 기타 개구리 불법포획 행위, 불법포획 개구리 보관판매 행위 등이다.
군은 단속반 수시 운영과 주민 홍보를 통해 위법성을 알리고 주․야간 밀렵 동향 파악에 철저를 기해 야생동물 불법 포획과 밀거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뱀, 개구리 등 야생동물을 먹으면 몸에 좋다는 속설은 위험하고 근거 없는 속설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생충과 같은 각종 병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며 “불법 포획과 밀거래를 근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야생동물 불법 포획 및 밀거래 행위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9조 제6호(2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제70조 제14호(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근거해 처벌을 받는다.
김석중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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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 2명 사망
12일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누출로 2명이 사망했다.
또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구체적인 원인과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파주 LG디스플레이는 53만평으로 17,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질소가 누출된 P8라인은 TV용 대형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다.
최문재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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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맞춤형 딸기재배 현장컨설팅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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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24시간 깨어있는 시민 안전지키미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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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아동 건강증진 위한 겨울방학 놀이교실 운영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소장 이영학)는 겨울방학기간을 맞아 아동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 겨울방학 꾸러기 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6주간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구강검진, 불소도포, 바른 잇솔질 교육과 흡연절주예방교육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유산소운동,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16일까지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228-6427) 전화 상담 후 팩스(031-228-6809)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꾸러기 놀이교실이 아동의 구강건강증진 및 건강습관개선에 많이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 문의는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228-6427)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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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60억 원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
시흥시(시흥시장 김윤식)는 2015년 1월 12일부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60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3개 금융기관(신한은행, NH농협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2015년도 시흥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운용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보증한도를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장애인, 모자가정, 다문화가정)과 시흥시․행정자치부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특별우대(이차보전 2% 지원, 대출금리 0.2% 인하, 현장방문 상담 및 접수 등)를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였다.
그동안 시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액을 일부(0.5%~1%) 보전해 줌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부담도 덜어주고, 이를 통해 경영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주어 왔다.
아울러 시흥시는 지난 ‘14년 12월 22일 시흥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신한은행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흥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흥의 골목이 활성화 되도록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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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1부지사 - 시흥시 평생학습마을(참이슬) 현장 방문
이정수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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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 실시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5년에도 공동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시흥시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은 총 4억 원으로서,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3억 원,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1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안의 도로, 상하수도,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옹벽, 옥상 방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신설 사업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50% 이상은 입주민 스스로 부담하여야 한다.
또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30%이상을 입주민 스스로 부담하여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2015년 1월 26일(월)부터 2월6일(금)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추어 시흥시청 주택과로 신청을 해야 하며, 시에서는 분야별 평가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중으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및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2015년 1월 20(화) 오후 2시 시흥시청 별관 글로벌 센터(4층)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주택과 주택관리팀(☎310-2403, 2404)으로 하면 된다.
이정수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