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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행복, 고통을 통과하는 사랑의 노래」
안산온마음센터에서는 416일 참사에 대한 깊은 성찰과 치유의 작업을 함께하기 위하여 ‘치유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치유의 인문학 도서를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울고, 함께 바라볼 미래를 만들면서 416 참사가 전해주는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자 한다.
치유의 인문학 콘서트는 총 3일간 경기도 미술관 내 카페테리아(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분에게는 인문학 도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강의로 12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진경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부교수)를 초청해 레베카 솔닛이 쓴 「이 폐허를 응시하라」에 대해서 ‘재난이 준 선물, 우리의 공동체성 통찰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강의로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사(실리콘닷컴 선정 올해의 50대 IT인물)를 초청해 저서한「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아픔 속에 만들어가야 할 행복에 대한 안목을 갖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세 번째 강의로 12월 1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정희진 강사(서강대학교 강사, 한국 여성의 전화 전문위원, 여성가족부 자문위원)를 초청해 저서한 「정희진처럼 읽기」에 대해서 ‘고통을 통과하면서도 지혜와 사랑으로 치유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안산온마음센터는 이번 치유의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못 다한 슬픔과 애도도 나누고, 그리고 서로를 향해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도 나눌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온마음센터 기획홍보팀 (☎031-411-1541 내선 33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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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따뜻한 그림책 도서관’ 개관식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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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SAU 튜터링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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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이데일리 명예훼손 고소
-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야
성남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28일 인터넷언론사 이데일리의 김형철 대표이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고소했다.
이데일리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한 사고(회사 공고)에서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가 주최하고 당사가 주관했다.”, “성남시 명의를 사용하기로 한 것은 성남시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라고 허위 발표했다. 또한 김형철 대표는 지난 달 22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어떤 기관이나 유관단체의 경우에 이게 잘 될 것 같은 경우에는 적극 협력하다가 잘못되는 경우에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면서 성남시가 행사 주최자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부인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러나 성남시는 공동 주최에 합의한 바 없다. 올해 6월 작성된 ‘시장님 개별지시사항 처리결과 보고’라는 공문서에 해당 축제의 공동 주최에 대해 ‘불가’하다고 결정한 사실이 적시돼있다. 또 이데일리는 사고(회사 공고)에서 처음에는 성남시 공동주최가 아니라고 표시했다가 갑자기 공동주최로 변경 공고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성남시와 이재명 시장의 안전 책임에 관한 신뢰가 추락하고 성남시의 책임이 크다는 인식이 생겨나 불가피하게 형사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일 허위보도로 명예훼손을 한 혐의로 판교 사고에 대한 뉴스 대담을 방송한 채널A ‘뉴스특급’의 진행자와 제작진, 차명진 전 국회의원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고, 같은 협의로 채널 A와 차 전 의원에 대한 1억 3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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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스틸 대표이사 전국소상공인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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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폐기물처리업체 특별단속 실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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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영예
안성시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 자차단체 부문 취약계층 응급지원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공동으로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 대상’은 우수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산코자 마련됐다.
안성시는 중앙 및 광역단체에서 지원이 불가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에 지원범위를 확대한 ‘취약계층 응급지원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약계층 응급지원 사업은 복지 틈새계층 지원확대를 위해 생계, 의료, 주거 등의 사업을 추진한 안성시만의 응급지원체계를 구축한 혁신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경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적 문제인 복지 사각지대 지원확대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위기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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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 ‘행복’ 빗자루 51개 비치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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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성남시는 식품의약품 안전처 주관 ‘2014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 분야 업무의 중요도, 창의성, 완성도, 업무 강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성남시는 식품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식품안전관리지수 평가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시가 자체 개발한 평가 지표로 지역 내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김밥 취급업소 등의 위생관리 상태를 총괄 평가하는 사업으로, 업체 간 식품 위생 관리에 관한 경쟁력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교에서 배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 사업은 우수사례로 꼽혔다.
성남지역 각 초등학교를 찾아가 식품안전을 주제로 펼치는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식중독 예방 위생수칙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하고, 불량 식품 근절을 유도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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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족봉사단 3기, 소외이웃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재 지원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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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반기문’ 우수 중학생 34명 미국 연수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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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고 눈을 즐기세요.~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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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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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담그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장이 되다!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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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감동의 하모니!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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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2014년 찾아가는 의견수렴회 개최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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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4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
광주광역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4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2014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 활동 등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국민에게 홍보하는 전국단위 행사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국제안전도시’라는 주제로 선진 안전시스템 구축, 80개 안전증진 프로그램 수행 등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생활 안전 정착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북구 일곡동 주민자치위원 임병찬(50)씨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주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민안전처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세월호 교훈은 안전이며, 시민 행복의 밑거름은 안전이다.”라며 “앞으로 광주가 더불어 행복한 국제적 안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4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5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곽상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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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승진 임용식 가져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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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100만대 조성’ 예타사업 선정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광주시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8일 개최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201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후 상반기에 결과가 도출되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한 만큼, 현재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중인 2015년도 국비지원액 30억 원의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돼 사업 추진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국가 제조업 미래를 위한 완성차업계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새누리당 대표 등을 만나 건의하는 한편,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비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여기에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적극 지원하는 등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김동철 위원장은 본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산업부 예타 신청, 기재부 예타 선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30억 원 예산 반영 등 모든 과정에서 요소마다 큰 역할을 했다.
2015년부터 6년간 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 사업은 빛그린 국가산단 등 제3의 부지를 확보해 자동차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융합전장부품 및 경량화 지원센터 등 기업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전기차, 디젤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광주는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전략형 자동차 생산 중추도시로서 제조업 강화를 토대로 친환경자동차 혁신클러스터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그간 국가 산업발전 과정에서 초래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생산성 저하로 인한 국가 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의 표본을 만든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 사업이 시행될 경우 전국적으로 1조3500억원의 생산과 4100억원의 부가가치,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역에는 7100억원의 생산과 2000억원의 부가가치, 6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손경종 광주시 자동차산업과장은 “이 사업은 국내 제조업 발전과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사회적 협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향후 본격적인 예타 착수를 앞두고, 산업연구원, (재)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등을 중심으로 예타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7일 kick-off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6기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자동차산업과와 사회통합추진단을 만들고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찬용)를 출범하는 등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곽상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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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발표
광주광역시와 광주발전연구원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8일 오후 프라도호텔에서 ‘민‧관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2014년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5개 자치구와 160여 개 제공 기관이 참석해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1년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4년 우수사례 발표와 ‘광주시민 지역사회서비스 욕구조사’에 대한 서울대학교 민기채 박사의 연구발표가, 2부에서는 광주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가 특기를 발휘하는 다채로운 성과발표회가 진행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개인 또는 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발굴하고 정부가 지원․평가하는 사업이다. 전자바우처 제도를 활용해 사회서비스 시장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사업 중 예산 규모와 제공 기관 수, 일자리 창출 규모가 가장 많다.
시는 2014년도 사업으로 102억9000여 만원을 투입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맞춤형건강관리서비스 등 32개 사업을 추진, 1만8544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제공 기관 167개, 일자리 수 1120개)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성과발표회가 민‧관 화합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원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