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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음성군보건소 암관리 평가 '최우수'
충북 음성군보건소는 28일 충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충북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교육, 홍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국가암관리사업 추진성과 평가 및 우수사례 발굴 공유해 암을 정복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열렸다.
군 보건소는 이번 평가대회에서 암관리 교육 홍보 사업으로 ▶농한기를 이용한 마을경로당, 노인복지관, 기업체, 영농교육장 방문 교육 홍보 ▶매월 각 읍면순회 차량이동검진 ▶지역행사 시 행사장에 건강홍보관 운영, 캠페인 전개 ▶초등학교 운동회에 학부모 대상 암 홍보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암 예방교육과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더욱더 힘쓰겠다"며"지역 주민 여러분도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암 조기검진을 빠짐없이 꼭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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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 2014 대안농정 대토론회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여, 열띤 농정 펼쳐
심용섭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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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너리오름’ 자연휴식년제 1년 연장 고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4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던 도너리오름에 대하여 2015년 12월 31일까지 1년 더 자연휴식년제(출입제한)를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생 및 훼손이 심각한 오름에 대해서 보전·관리를 위한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자연휴식년제 지역에는 영농행위를 위하여 출입하는 경우와 학술조사 및 연구활동 등 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에 한하여 출입이 가능하며, 입목벌채, 토지형질변경, 취사·야영 등 행위가 제한되고 전면 출입이 통제되며, 오름에 무단 출입시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도너리오름은 2008년 12월에 시범적으로 자연휴식년제(출입제한)를 실시한 후 현재까지 5차례 연장 실시하고 있다.
자연휴식년제 오름에 대해 환경단체의 월1회 훼손지 복원실태 및 식생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결과 그 동안의 자연휴식년제 효과로 일부 식생이 복원되고 있으나, 아직 개방하기에는 식생복원과 활착한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하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너리오름의 지질 특성상 송이층으로 형성되어 있어 지반이 약해 한번 훼손되면 복원이 쉽지 않은 지역이다. 앞으로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생태계 복원 모니터링 실시와 보전·관리대책 마련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길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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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일은「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손위생 실천하세요
김윤태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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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성추행’ 교사 벌금형 선고
남기봉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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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 신도시, “2014년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선정”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4년 11월 28일 시흥시 직접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배곧 신도시가 신도시부문 제6회 ‘2014년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2014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비즈니스앤TV에서 후원한다.
이번 선정은 사전 기초 조사, 소비자 직접 투표, 전문가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올해 한해를 가장 빛낸 상품을 선정하는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권위 미디어그룹 주최 및 소비자 직접 참여로 인해 선정 자체만으로 그 상품에 대한 공신력을 갖게 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히트상품 선정은 201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가치와 만족을 얻으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상품에 주는 아주 뜻 깊은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배곧 신도시의 가치가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지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배곧 신도시 비전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곧 신도시 개발 사업은 시흥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경기도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로 여의도 면적의 1.5배나 되는 넓은 토지이다. 사업 초기부터 배곧 신도시 내 주거, 교육, 의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융복합화 된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등 핵심 시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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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10년...경기도 10대 축제 선정
‘시흥갯골축제’가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것은 내년 제10회를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가 도약할 수 있는 힘을 받은 것이다.
경기도 10대 축제는 축제 개최 한 달 전 기획서 평가, 현장평가, 서류․발표심사 등의 방식으로 축제의 특성과 콘텐츠, 축제 발전성, 성과 등을 평가한다.
시흥갯골축제는 다양한 생태환경이 살아있는 갯골이라는 보물을 배경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시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삼목제전이라는 스토리와 갯골, 소금, 갈대를 소재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여름 축제다.
삼목제전은 삼목어 퍼레이드, 송삼제전, 삼목어 희망담기로 표현되고 주제 프로그램으로 갯골마당, 소금마당, 갈대마당으로 진행되고 내년에는 갯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갯골축제가 배움이 있고, 시민이 즐기고 방문객이 참여하여 행복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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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Healthy City, Sihueng!”
지난 11월 27일 대야동 주민센터2층 프로그램 실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초빙한 시민강사의 건강도시 교육이 행해졌다.
이날 교육은 마을 만들기 , 환경정비 사업 등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건강도시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건강도시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첫머리에 던져진 강사의 물음에, 위원들은 다들 어색하게 서로의 얼굴만 바라봤다. 그러나 PPT와 영상을 통해 시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보며 강사의 재치 있는 언변에 웃고 끄덕이다보니 강의는 금방 끝이 났고, 다시 같은 질문을 던지자 이번엔 너도나도 손을 들고 평소부터 품어왔던 건강한 도시에 대한 생각을 밝히느라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었다.
교육을 실시한 주문선 강사는 “강의는 내가 준비했지만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는 위원님들이 훨씬 많이 내셨다. 가르쳐드리러 왔다가 많이 배우는 기분”이라고 말했고, 또 황문성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들 항시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생각과 염원을 가지고 있다.
그걸 소통을 통해 나누고 문제의식 을 공유하면 모두가 납득할만한 해결책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이번이 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해당 교육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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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소통과 화합의 가족 공감 행사 가져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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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선도하는 광주경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사회복지법인에서 장애인들의 식자재 납품 조건으로 받은 후원금, 허위의 근무 상황부를 작성하여 받은 방과 후 수업료 등 1억 4천여만 원을 횡령, 편취한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 사무국장 김 某(43세,남)씨 등 12명 불구속 입건하였다.지난 9월 12일 광주시청으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에 대한 후원금 횡령, 회계부정 등 부당행위에 대하여 수사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사무국장 김 某씨)은 식자재 업체로부터 후원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받겠다는 계약 조건을 제시 계약 하고 2013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후원금 1천 7백여만 원을 착복하는 등 법인 내에서 발생하는 고철 및 폐지처리비용과 법인 내 교사자격증이 있는 직원에게 방과 후 수업을 하게 한 후 받은 수업료 등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와, ○○시설원장 이 某씨(39세)와 공모하여 2008년 ○○학교 방과 후 수업을 사회복지사 이○○등에게 방과 후 수업을 할 것을 요구, 수업 재료 구입비 명목으로 현금으로 받아 경조사비등 개인 용도로 사용 한 것으로 확인되어 사회복지법인 ○○○ 사무국장 김 某씨를 업무상횡령,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하였고, 또한, 방과 후 수업 계약서만 작성하여 두고 실제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수업료를 지급 받아 사무국장에게 전달해 준 ○○시설 원장, 사회복지사 등 7명을 사기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그리고 ○○○ 전 이사장의 兄인 김 某씨(72세, 남)는 2012. 2월까지 ○○○ 숙직전담원으로 실제 근무를 하지 않으면서 7년여 동안 수천만 원을 급여로 취득하고 이에 ○○ 학교 교장 등이 그와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등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김 某씨 등 3명을 검거 했다.
경찰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에 ○○○ 사태와 같은 각종 문제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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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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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4 저 출산 극복 포럼 개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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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어린이도서관 12월 주말 영화 상영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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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허브를 꽃과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스마트허브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시키는 숲으로 산업단지 완충녹지대를 조성해 왔다.
시는 산업단지 완충녹지대 조성 시 안산에서 잘 자라는 해송을 주로 심어왔으며, 작았던 해송은 이제는 스마트허브 곳곳에 해송 숲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다.
이 숲은 스마트허브 내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을 정화시키고 악취가 주택가로 넘어가는 것을 완화시키고 있다.
시민들의 산업단지 완충녹지에 대한 체감도가 낮은 상황에서 시는 올해 산업단지 완충녹지대에 향기나무와 꽃나무를 식재하여 악취에 대한 마스킹 효과(향기가 강한 물질로 악취를 간접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와 시각적 자극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능길 운동장 주변과 초지동 의료시설 부지에 향기가 짙은 미스 김 라일락과 찔레꽃을 심어 강한 꽃향기가 악취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능길 운동장 주변에는 꽃이 화려한 목련, 해당화, 이팝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스마트허브 내에서도 아름다운 꽃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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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사법시험 합격 동문과“선배와의 대화”시간 마련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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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행복, 고통을 통과하는 사랑의 노래」
안산온마음센터에서는 416일 참사에 대한 깊은 성찰과 치유의 작업을 함께하기 위하여 ‘치유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치유의 인문학 도서를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울고, 함께 바라볼 미래를 만들면서 416 참사가 전해주는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자 한다.
치유의 인문학 콘서트는 총 3일간 경기도 미술관 내 카페테리아(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분에게는 인문학 도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첫 번째 강의로 12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진경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부교수)를 초청해 레베카 솔닛이 쓴 「이 폐허를 응시하라」에 대해서 ‘재난이 준 선물, 우리의 공동체성 통찰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강의로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사(실리콘닷컴 선정 올해의 50대 IT인물)를 초청해 저서한「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아픔 속에 만들어가야 할 행복에 대한 안목을 갖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세 번째 강의로 12월 1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정희진 강사(서강대학교 강사, 한국 여성의 전화 전문위원, 여성가족부 자문위원)를 초청해 저서한 「정희진처럼 읽기」에 대해서 ‘고통을 통과하면서도 지혜와 사랑으로 치유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안산온마음센터는 이번 치유의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못 다한 슬픔과 애도도 나누고, 그리고 서로를 향해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도 나눌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온마음센터 기획홍보팀 (☎031-411-1541 내선 33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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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따뜻한 그림책 도서관’ 개관식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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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SAU 튜터링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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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이데일리 명예훼손 고소
-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야
성남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28일 인터넷언론사 이데일리의 김형철 대표이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고소했다.
이데일리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한 사고(회사 공고)에서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가 주최하고 당사가 주관했다.”, “성남시 명의를 사용하기로 한 것은 성남시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라고 허위 발표했다. 또한 김형철 대표는 지난 달 22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어떤 기관이나 유관단체의 경우에 이게 잘 될 것 같은 경우에는 적극 협력하다가 잘못되는 경우에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면서 성남시가 행사 주최자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부인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러나 성남시는 공동 주최에 합의한 바 없다. 올해 6월 작성된 ‘시장님 개별지시사항 처리결과 보고’라는 공문서에 해당 축제의 공동 주최에 대해 ‘불가’하다고 결정한 사실이 적시돼있다. 또 이데일리는 사고(회사 공고)에서 처음에는 성남시 공동주최가 아니라고 표시했다가 갑자기 공동주최로 변경 공고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성남시와 이재명 시장의 안전 책임에 관한 신뢰가 추락하고 성남시의 책임이 크다는 인식이 생겨나 불가피하게 형사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일 허위보도로 명예훼손을 한 혐의로 판교 사고에 대한 뉴스 대담을 방송한 채널A ‘뉴스특급’의 진행자와 제작진, 차명진 전 국회의원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고, 같은 협의로 채널 A와 차 전 의원에 대한 1억 3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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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스틸 대표이사 전국소상공인대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이정수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