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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기난방용품 안전사용으로 화재 예방하자!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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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강화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임매순)는 설 명절 기간 효율적인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방안 논의를 위해 30일 도와 시·군 및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어종별 원산지 구별방법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고, 도와 각 시·군 등 행정기관 상호간 지도·단속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중 지도‧단속대상인 대형마트, 재래시장, 유통업소에서 판매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건어물 등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의 중점적 지도‧단속 방안으로 합동단속과 교차단속에 대한 협의도 이뤄진다.
도 수산관리소는 설 명절 기간 이후에도 시장개방 확대와 웰빙문화 확산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원산지표시 강화요구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도·단속 횟수를 점차 늘리기로 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계도 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설 명절 원산지표시에 관한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안전한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수산물 소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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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 평생교육원은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규강좌는 국가공인자격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활요가, 국선도, 댄스스포츠 등의 건강프로그램, 충남학, 부동산공‧경매 등의 인문교양과정 등 총 30개 강좌로 총 7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강좌 수강접수 방법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du.cyc.ac.kr)에서 가능하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3년 개원이후 지난 2년 간 총 156개 강좌에 4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내포지역의 중추적인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구본충 총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체제 실현을 위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자기계발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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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2곳 신규 공모
충남도는 도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4일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2곳을 신규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가 국비를 추가 확보해 공모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북부권(서산·당진) 및 대전근교권(공주·논산·계룡·금산)을 대상으로 각 1곳씩 선정·운영한다.
신청대상은 해당 권역 시·군에서 1년 이상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한 실적이 있으며, 사업 운영을 위한 필수인력과 관리능력을 구비한 단체 및 법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제출서류를 구비해 도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는 공모 접수가 완료되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소집해 적격심사와 평가를 벌여 오는 2월 말경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칠 각종 정보제공 및 권익옹호, 활동보조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도내에서는 3개 권역 4개 센터(천안 2곳, 홍성 1곳, 보령 1곳)가 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넷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를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현재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도내 전 지역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신규 공모를 계기로 2017년부터는 시·군 센터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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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출하 전 ‘절식 이행’ 집중 점검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도내 포유류 도축장 출하 가축에 대한 절식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출하 가축에 대한 절식은 개정된 축산물 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지난해 1월 31일부터 의무화 됐다.
이 법에 따르면, 가축 사육 농가 등이 소와 돼지를 출하할 때에는 출하 전 12시간 이상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한다.
점검은 도내 7개 포유류 도축장 출하 가축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해 나아갈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절식 미준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과태료를 처분하는 한편,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출하 전 절식 규정을 조기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출하 전 절식은 분변으로 인한 지육 오염을 최소화 해 축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사료비 절감이나 도축 폐기물 감소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축산 농가 등의 자발적인 규정 준수를 당부했다.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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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만에 다시 ‘G2’ 찾는 안희정 지사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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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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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교무행정사, 조리원, 교육복지사 채용 공고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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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산업개발(주)·새미래건설(주), 희망2015 나눔캠페인 1000만원 기탁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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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5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추진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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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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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중화장실 파격·변화 시킨다.
김흥식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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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구제역거점소독소 운영 일부조정
충북 제천시가 24시간 운영해 오던 구제역 거점소독소 근무 방법을 일부 변경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제천시는 박달재 LPC와 명지동 가축시장 등 2곳에서 거점소독소를 운영하면서 박달재 LPC는 업체직원과 공무원이 가축시장은 축협직원과 공무원이 합동근무를 해 왔다.
특히, 두 곳 거점소독 운영은 박달재 LPC는 업체직원과 공무원이 명지동 가축시장은 축협직원과 공무원이 각각 근무하면서 야간시간대는 공무원만 조를 편성해 24시간 근무형태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박달재 LPC와 명지동 두 곳 모두 공무원도 LPC직원이나 축협직원과 같이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만 근무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양돈농가의 2차 구제역 백신접종이 완료되었고, 특히, 그동안 거점소독소 야간 출입차량을 모니터링 한 결과 야간시간대 차량출입이 하루 6.6대에 불과해 내려진 조치다.
다만, 구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명지동 가축시장의 주간운영은 계속하고 야간에도 사역인부를 배치해 소독필증을 발급하기로 했으며 박달재 LPC도 자체 경비인력에 의해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남기봉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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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부지내 원형보전 돼야
충북환경운동연대(대표 박일선)는 26일 충주 호암동에서 출토된 청동기유적지에 대한 원형보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충주청동기유적지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연대는 문화재청이 ‘학술적 가치가 높고, 중부내륙지역의 문화상을 밝혀 주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만큼 이를 상실된 겨레의 상고사를 연구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기 위해서나 지역관광발전, 국민과 후손들의 역사교육을 위해서도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대자고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일제와 친일사학자, 중국 등에 의해 겨레의 역사는 심각히 훼손되었고 더구나 상고사에 대한 문헌자료가 극히 부족한 상태에서 삼한시대의 상황과 마한의 강역을 읽어낼 수 있는 이번 발굴현장이 원형 보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적극 제기했다.
충주시장 주재로 사학자, 건축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합리적인 문화재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즉시 개최할 것과 문화재청이 주관해 ‘문화재위원들과 지역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합동회의’를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엔 발굴된 유물들은 물론 그간 타지로 반출된 문화재를 충주소재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 수장·전시해야 하는 주장도 했다.
한편 연대는 수안보화상경마장을 백지화 시킨 조길형 충주시장이 문화재를 훼손하며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했던 전임시장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며 지난 세계조정대회장 조성과정과 세무서신축공사, 쇠꼬지 도로공사, 탄금대한우식당건설 과정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이 훼손·변형된 사례가 있다는 주장과 전국체전스포츠센터부지가 달천평야나 달천변으로 가지 않고 호암동을 정해 진 것에 그동안 시민들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도 제기했다.
남기봉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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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야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26일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스포츠 대제전인 2017 전국체전에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조 시장은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단 및 관광객들에게 충주가 갖고 있는 ‘기업․관광․농산물․귀농귀촌하기 좋다’라는 장점들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통해 전국에 제대로 알려 충주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업무의 소통이자 핵심은 업무지시에 대한 신속한 반응이라며, 중간보고 등 진행상황을 수시로 보고해 줄 것과 의견을 달리할 때에는 당당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앙부처 또는 공공기관 세미나, 워크숍 등의 유치는 외지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19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와 관련해 충실한 설명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읍면동 및 복지부서에서는 동절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사업 발굴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남기봉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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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에코폴리스지구 개발 본격 추진
남기봉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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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주 전남 경북, 상생발전 공동 선언
오영학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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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공직선거법 실형 선고
유영훈 진천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이후 진천군에서 지난 6·4선거 관련 허위 확인서를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또 실형을 선고 받았다.
26일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관용)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매수 및 이해유도죄)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48)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모씨(49)와 최모씨(57)에게는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김모씨 등은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진천군수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것처럼 사실 확인서를 써 주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겠다며 허위 확인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직접 금품이 오고 간 사실은 없지만 상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만들어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 점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청주지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상대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로 불구속 기소된 유 군수는 지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고 같은 혐의의 전 진천군수 무소속 후보 남모씨(58)가 징역 8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된 후 연이어 실형이 선고 되고 있다.
장주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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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정치연합 27일 상무·운영위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은 27일 상무·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주요당직인선 등을 마무리 한다고 26일 밝혔다.도당 최고의결기구인 상무위원회는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단 등 24명의 당연직 상무위원이 참석해 전국대의원과 도당운영위원 추천, 윤리위원장 임명 등 윤리위원회를 구성한다.이어 도당 운영의 집행기구인 운영위원회는 노동·여성·청년·노인·장애인·대학생·직능·지방자치·교육연수· 다문화·새터민위원장 등 모두 11개 상설위원장 임명을 포함해 ‘충북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내년도 총선을 대비한 주요 당직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노영민 체제’가 본격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앞서 새정치연합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노영민(청주흥덕을) 신임 도당위원장에 대한 인준을 공식 의결했다.
장주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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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정축제 6개 선정,영동포도축제 '최우수'
충북도는 올해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 평가와 충북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올해 최우수축제로는 영동포도축제가 뽑혔다.우수축제로는 음성품바축제와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유망축제는 보은대추·증평인삼골·옥천지용제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축제에는 7000만원, 우수축제는 5000만원, 유망축제는 3000만원씩 도비가 지원된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5년 문화관광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충주세계무술축제와 괴산고추축제가 재선정 돼 국·도비 1억9800만원을 지원받는다.
남기봉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