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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쌓이는 눈, 소복이 쌓이는 교양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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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개관 10주년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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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로수 방풍막 설치로 동절기 수목 피해 예방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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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함께하는 체험환경 과학교실’ 운영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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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년 연속 정보지식인대회 동상 수상
광주광역시가 전국 94개 기관 361명이 겨룬 2014년 공무원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동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4년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기관 평가와 개인 평가(일자리정책관실 행정5급 장환준 주무관)에서 모두 ‘동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관별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전국 94개 기관의 공무원 361명이 지난 10월7일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it관련 지식, 보고서 작성 등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시는 공무원 개인의 기량(대회참가자 점수 30%)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종합적인 정보화 역량(70%)을 평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정보화 인력개발 계획 및 시책, 정보화 교육 및 역량진단 실적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한편,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정부 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을 양성하고 각 기관의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곽상원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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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수원시가 ‘2014년 경기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유수율 제고 및 노후관 교체실적, 재정건전화와 제도개선 등 수도행정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수립, 노후관 교체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또 수도요금 납부방법 개선, 사전 누수안내 제도 운영, 요금 문자서비스 시행 등 주민편의를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응렬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사업소가 광교정수장으로 이전하면서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은 향후 국·도비 등 사업비 지원 요청 시 인센티브가 반영될 계획이며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은 이달 말 수여될 예정이다.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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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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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개인정보 보호 순회교육 실시
장경호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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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 애로기술 해결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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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소설가 복거일 초청 특강 연다.
(재)대전문화재단이 대전문학관이 소설가 복거일 씨를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오는 4일 오후 3시 대전문학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문학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해오던 중 간암 판정을 받았으나 치료를 거부하며 오직 창작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는 복거일 씨를 어렵게 초청하여 마련했다.
우송고(전 대전상고)를 졸업한 지역출신 작가로서 그의 삶과 문학세계를 아카이빙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는 이번 특강에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대전문학관은 특강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그 모습을 간직하고 향후 대전문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소설가 복거일 씨는 194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우송고(전 대전상고) 다니며 학창시절을 대전에서 보냈으며 1987년 장편소설‘비명을 찾아서’를 발표 하면서 소설가로 활동했다. 같은 해 《현대문학》을 통해 시 추천을 받으며 시인으로도 활동한 그는 과학의 발달과 변화가 인간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문학적 장치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문학활동 뿐 아니라 사회·경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제21회 시장경제대상 기고문부문 대상, 2014년도 올해의 자유인상을 비롯해 동리목월문학상(상금 7천만 원)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집으로 『나이 들어가는 아내를 위한 자장가』, 『마법성의 수호자, 나의 깨끗한 들깨』, 『오장원의 가을』 등이 있으며 소설로는『역사 속의 나그네』, 『파란 달 아래』, 『높은 땅 낮은 이야기』,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 『보이지 않는 손』, 『내 몸 앞의 삶』,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등이 있다.
장선익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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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硏, “충남도-中 헤이룽장성 간 전략적 교류협력 필요”
충남도와 中 헤이룽장성 간 전략적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안희정 지사 등은 다음 주에 중국 헤이룽장성을 방문해 자매결연도 맺을 예정이어서 이를 계기로 대중국 교류의 발판을 삼아야 한다는 의미다.
4일 충남발전연구원 박인성 중국연구팀장은 충남리포트 144호에서 “헤이룽장성을 포함하고 있는 일명 ‘만주(滿洲)’ 지역은 러시아, 몽고, 일본, 북한과 남한 등 국가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중국정부가 지역발전 전략은 물론 국가전략 차원에서도 중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헤이룽장성은 지난해말 기준 인구 3848만 명, 면적은 우리나라의 4.7배에 달하고, 식량 및 삼림, 석유, 석탄 자원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헤이룽장성과 랴오닝성, 그리고 지린성 등 동북3성을 합치게 되면 지역내 총생산(GRDP)이 5조 4859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GDP의 9.6%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에 박 팀장은 “이번 헤이룽장성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한-중 간 지자체 차원의 교류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충남도가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이미 헤이룽장성 관할 시․현 간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홍성군, 예산군 등과 공조하여 양 지역 현안 관심사에 대한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등 교류협력 콘텐츠 발굴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다음 랴오닝성과 지린성 등 남만주와 동만주 지구로 네트워크를 확대하면서 북한으로의 우회접근을 통한 한-중-북 삼각교류 프로젝트를 구상, 추진하는 중장기적 전략 수립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박 팀장은 “무엇보다 중-북 접경지역은 중국시장 진출과 대북 교류 및 합작의 우회통로 개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므로, 충남도가 헤이룽장성을 포함한 동북3성의 교류협력사업을 선도한다면 국책사업 선정 등의 지원을 선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박 팀장은 양 지역간 교류의 물꼬를 ‘3농’으로 잡았다. 충남도정 제1의 목표이기도 한 ‘3농 혁신’은 중국 헤이룽장성을 포함한 동북3성 각 지자체에서도 가장 중시하고 있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래 성장산업으로서 농업의 잠재력을 재인식하고 충남도가 추진중인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확충, 지역순환식품유통구조, 희망마을 만들기 등 3농혁신 관련 경험과 성공사례를 대(對)헤이룽장성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할 때”라고 제안했다.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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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을지연습’ 평가서 대통령상 수상
충남도가 올해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도가 을지연습과 관련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7년만의 일이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을지연습에 대비해 충무계획을 사전 검토하고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활성화와 완벽한 전시종합상황실 설치로 신속한 전시전환태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9개 유관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발전본부 피폭을 가정한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국가위기 대응 능력의 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도는 올해 을지연습에서 화생방방호시설 견학,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 전시전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기관장의 관심도와 전시 군사작전 지원,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을 위한 연습 성과 등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도는 지난해 비상대비분야와 지역통합방위태세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을지연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지역안보관련 분야 연속 2회 기관표창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도와 각 시·군 공무원의 철저한 대비와 더불어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도 참여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 지역안보 및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도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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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아이디어,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
전태규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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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지역경찰 현장순회 특별교육 실시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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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계절, 골다공증 검사로 뼈 건강 체크하세요!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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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발전’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충남도가 국민안전처에서 최근 실시한 ‘2014년 전국 경보업무 발전 유공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훈련 또는 실제상황 에서 경보가 울리지 않는(미취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보통신망을 지능형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미취명 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가 빈번했던 기존 동선 케이블을 첨단 광케이블로 이중화 하고, 위성통신망을 자동 연동했다.
이에 따라 도 경보시스템은 어느 하나의 통신망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고, 복구도 즉시 가능해졌다.
도는 이와 함께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된 지난 2012년 7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민방위경보통제업무를 수탁 받아 운영하면서 실시간 원격관제를 통한 기술지원 등을 펼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강준배 도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인구 밀집지역에 민방위경보시설을 증설해 경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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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겨울철 한파대비 수도시설 예방 총력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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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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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 도약 ‘날개’ … 내년도 정부예산 3291억 확보, 지난해 比 1303억 ↑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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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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