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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독관리사업 기법 전국에 알린다
곽상원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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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동네조폭 52명 검거,24명 구속
충북지방경찰청은 9월 1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동네조폭 100일 특별단속’ 결과 52명을 검거하고 이 중 24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령별 검거현황을 보면 20대가 9명, 30대 7명, 40대 14명, 50대 19명, 60대 2명, 70대 1명 등 40~50대가 33명으로 가장 많았다. 검거자 중 20범 이상 전과자는 32명으로 이 중 전과 40범 이상이 4명, 50범 이상이 2명으로 집계돼 동일 범죄의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범죄유형으로는 모두 242건 중 폭력 77건, 갈취 73건, 업무방해 69건, 재물손괴 16건, 기타 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민과 식당, 주점 등을 대상으로한 범죄가 많았다. 또 이 기간 피해신고자의 경미한 범법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을 면제하는 ‘피해신고자 면책제도’를 통해 7명의 피해신고자가 면책조치를 받았다. 충북경찰은 도내 12개 경찰서 20개팀, 80명의 ‘동네조폭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단속에 나섰으며 신고사항에 대한 단순수사 뿐만 아니라 피의자 성향과 주민세평 등 종합·입체적 탐문 수사를 통해 숨어있는 피해사례까지 찾아냈다. 경찰은 경찰서별 특성에 맞는 동네조폭 집중단속을 펼치고 피해자 보호와 재범 방지를 위해 출소하거나 불구속 입건된 피의자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장주일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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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
충북 제천시는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충남 천안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관내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을 지시하는 등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진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유기적 협조와 예찰활동 강화, 사람과 차량의 출입통제 및 소독을 당부하였으며, 구제역 긴급 방역용 소독약품 4톤 과 방역복 3,400벌을 농가와 도축장에 긴급 공급 했다.
또 최근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시예비비 3000만 원을 긴급 편성하여 양돈농가에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충북 진천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흡한 백신접종 돼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 농가별 전담 공무원을 편성하여 예방접종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농가에 대해선 500만 원이하의 과태료 부과는 물론 방역약품과 각종 정책자금지원 제외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모두 O형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100%로 방어가 가능하지만 백신을 맹신하면 구제역이 유입될 수 있다”고 말하고 “축사 내・외부의 소독과 출입차량의 통제등 기본적인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생후 4개월령 이상 된 돼지와 예방접종 후 4개월 이상 된 우제류 농가는 조속히 추가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남기봉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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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포니에타 쳄버오케스트라 힐링 콘서트
남기봉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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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홈페이지 새로 개편
김석중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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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학사, 2015년 입사생 모집
김석중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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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예술포럼 21일 발기인대회 개최
충북 충주 지역 예술가들이 찬란했던 ‘중원문화예술’의 부활을 위해 오는 21일 오전 7시 반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도의회 이언구도의장, 무용가 김진미, 사진작가 박일선씨등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아 ‘중원문화예술포럼’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풍류문화의 부활을 통한 중원예술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무용가, 건축가, 사진, 소리, 사물, 현악, 회화, 연극, 사진, 건축, 연출, 시설관장, 문학, 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은 물론 시도의원, 언론인, 공무원, 각계 인사 등이 참여해 열띤 토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에 앞서 사진작가 박일선씨의 ‘충주란 무엇인가?’란 기조연설로 포문을 열어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이 좌장을 맡고 민경일건축가가 ‘경쟁의 관점에서 공생의 관점으로’라는 주제와 박시종 한양대 우리춤연구소 연구원은 ‘풍류의 고장 충주 지역예술 기반 조성을 위한 시립예술단의 필요성과 역할’의 내용으로 발제를 한다.’의 내용으로 발제를 한다.
김진미포럼공동준비위원장은 “그간 중원문화에 대한 많은 논의와 연구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중원예술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부족하다.”며 “지금부터라도 문화와 예술을 한 덩어리로 정책화해 차별적인 지역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자 젊은 예술인들이 나섰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다.
이언구충북도의회의장은 “몇 차례의 포럼을 개최한 후 충주지역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창립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기봉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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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후기2차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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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혁신학교’21개교 최종 선정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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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민선6기 도정 방향 발표…3대 행복과제 제시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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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 펼쳐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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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등 집중단속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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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관내 교육기관 보안 사항 일제 점검 완료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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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연이어 하트세이버(Heart Saver) 구급대원 배출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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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자위소방대의 역할의 중요성 다시 한번 강조할 때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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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블루베리 동해·건조피해 막아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18일 겨울철 동파 예방법 등 블루베리 재배포장 관리 요령을 전파하고 활용해 줄 것을 도내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물 빠짐이 나쁜 토양, 뒤늦은 비료주기, 질소함량이 높은 가축분뇨 또는 완효성 비료주기, 늦은 여름전정 등으로 늦가을에 가지가 미처 굳어지지 않을 경우 품종에 따라 겨울철에 쉽게 동해를 받는다.
특히 지하부에 있는 블루베리 뿌리는 지상부처럼 굳어지는 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쉽게 동해를 받는다.
이에 따라 바크, 목재칩 등 분해가 늦고 비료성분이 적은 유기물로 뿌리로부터 50~70㎝ 주위에 10~15㎝ 높이로 덮어주면 큰 도움이 된다.
또 블루베리는 뿌리의 양분과 수분흡수 활동은 정지 상태이지만 토양의 건조는 뿌리를 죽게 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피트모스를 많이 사용한 과원의 경우 건조 후 수분 재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눈에 의한 가지 부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가지 전체를 끈으로 묶어주거나 지주를 설치해 약한 가지들을 지탱해 준다.
도 농업기술원 이지용 과수팀장은 “블루베리는 동해에 민감하므로 중부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방풍막도 설치해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나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가지의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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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안심마을 우리가 지켜유”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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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사무 200개 주고받고 16개 폐지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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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충남 교육감
김흥식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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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행정혁신위원회,제8회연구발통해 연구과제 16건발표
김한구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