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교육지원청, 상설모니터단 위원회 및 특수교사 간담회 개최
김흥식
2014-12-17
-
보령시, 새보령 건설을 위해 새롭게 조직 개편된다.
김흥식
2014-12-17
-
보령시시설관리공단, 100kw 규모 태양광 설치
김흥식
2014-12-17
-
보령시 대천4동, 아파트 관리소장 명예동장으로 위촉
김흥식
2014-12-17
-
보령 무창포 남·여 의용소방대, 경로당에 생필품 전달
김흥식
2014-12-17
-
강풍·대설·한파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16일에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와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되고, 천안, 공주 등 내륙지역에는 한파주의보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강풍․대설ㆍ한파에 따른 농작물․시설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풍】
○ 돌풍에 의한 시설물피해 대비 시설하우스 고정끈을 보강하고, 바람이강하게 불 때는 환기창을 모두 닫고 설치된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 바람피해를 예방한다.
【대설】
○ 대설시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은 신속하게 쓸어내리고, 가온시설은온풍기 가동, 무가온시설은 측창 및 출입문을 닫고 왕겨 등을 연소시켜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이 빨리 녹아내리도록 한다.
○ 시설하우스 설계기준 이상의 눈으로 붕괴가 우려될 경우 비닐찢기로 골재를 보호하며, 비닐찢기 작업중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한다.
【한파】
○ 한파로 피해가 우려되는 가온시설은 난방기 가동, 다겹보온커튼 등 보온시설을 보완하여 작물별 적정생육온도를 유지한다.
○ 가온시설 고장 또는 정전시 섬피, 부직포 등 이용 소형터널로 보온하고, 양초 등 미리 준비하여 응급대책으로 활용하며 화재 위험에 유의한다.
○ 저온피해를 약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햇빛을 2~3일간 가려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한 다음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시킨다.
김흥식
2014-12-17
-
대전시청, 세월호 합동분향소 12월 22일 종료
김용백
2014-12-17
-
‘산학연 협력 지식산업’ 새 지평 열렸다
김흥식
2014-12-17
-
2015년 청렴도 향상 ‘원년의 해’ 삼는다
김흥식
2014-12-17
-
도정평가단 현장평가 결과 공유‧토론
김흥식
2014-12-17
-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언론인 클럽 특강에서 수원미래전략 제시
이정수
2014-12-16
-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엔젤스 요원(고객모니터단) 위촉
이정수
2014-12-16
-
수원시, 학교급식 심의위원회 개최
이정수
2014-12-16
-
2014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수원시 학생들의 안정과 건전한 성장을 위한 ‘2014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성과보고회가 1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학교 교장과 교사, 학생, 학교사회복지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동수원중학교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학교사회복지 관련 동영상 상영, 수원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소감발표, 프리젠테이션, 연구결과 발표 및 제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강당 입구에는 학교사회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7개 학교의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렸다.
37개 운영 학교를 대표해 수화동아리 ‘한울사랑’, 가족봉사단 ‘통通 가족 공동체’, 아빠와 자녀의 소통캠프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일’, 긍정언어문화 만들기 ‘친구라면’, 언어문화 개선프로젝트 ‘긍정언어 너의 힘을 보여줘’, 음악 활동을 통한 자아성장 프로그램 ‘희망소리 어울림’, 학교폭력예방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행복한 동행’ 등 7개 공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가 각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원시 특색사업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시작했다”며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 지원을 통해 학습동기 부여와 학생 간 긍정적 관계형성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마다 사회복지사 1명을 배치해 개인적 문제와 가족 또는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 ․ 문화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 및 학부모 상담 및 교육, 집단상담, 학생인권보호활동, 가장방문 상담, 교사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추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해 2014년에는 3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등 37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정수
2014-12-16
-
정찬민 용인시장, 통일맞이 ‘줌마’ 평화콘서트 참석 격려
이정수
2014-12-16
-
충주구치소 ‘사랑실은 짜장면 나눔행사’실시
충북 충주구치소(소장 정영진)는 15일 남원 선원사 운천스님의 후원으로 수용자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 ‘사랑실은 짜장면 나눔행사’를 행사를 가졌다.
‘짜장스님’으로 불리는 운천스님은 ‘09년부터 전국 각지의 노숙자,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분으로, 특히 지난 5월과 6월에도 충주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이외 전국 각지의 교정기관에서도 왕성히 활동하였다.
이날 스님은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고자 직접 면을 숙성하고 각종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였으며, 추운 날씨 탓에 음식이 식을 걱정으로 음식전달을 서두르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구치소 한 수용자는 “지난번 스님께서 만들어주신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 방문을 전해 듣고 오늘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오늘 짜장면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음식이라 제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만 같았다.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남겼다.
남기봉
2014-12-16
-
충북도, 올해 ‘대지 중심’ 토지거래 활발
충북도 내 토지 거래량이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과 충청북도의 활발한 기업유치, 통합 청주시의 도심 성장 도시개발사업, 도시 외 지역의 각종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영향으로 2014년 11월 말 기준으로 지난 해보다 10.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도내 소유자 간 거래량보다 서울 등 타 시·도 소유자의 거래량이 23.1%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의 도내 토지 거래량은 11월 30일 기준 총 9만 7천905필지, 면적은 16만 4천330천㎡로 집계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 8만 8천844필지, 14만 6천843천㎡에 비하면 9천061필지(10.2%), 1만 7천487천㎡(11.9%)가 증가한 규모다. 시·군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굴지의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활발한 음성·증평·보은·영동군이 각각 34.4%, 29.2%, 25.9%, 24.9%로 증가폭이 제일 높았다. 7월 1일 출범한 통합 청주시 출범과 아파트 분양에 활기를 보인 통합 청주시가 6.8% 증가, 전년도에 거래가 활발했던 진천군은 -1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비도시지역이 전체 거래 9만 7천905필지의 40%인 3만 9천116필지, 도시지역이 60%인 5만 8천789필지를 보였다. 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4만 2천747필지(44%)로 가장 많았고, 녹지지역 7천756필지(8.0%), 상업지역 3천656필지(4.0%), 공업지역 3천095필지(3.0%), 기타지역 1천535필지(1.0%)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별로 보면 330㎡이하가 5만 8천567필지(60%)로 반 이상이며, 331~660㎡가 1만 1천644필지(12%), 1,001~2,000㎡가 1만 118필지(10%)고, 2,001~5,000㎡가 7천528필지(8.0%), 661~1,000㎡가 6천949필지(7.0%), 5,001㎡ 이상이 3천099필지(3.0%)로 분석됐고, 거래된 토지의 지목은 대지가 5만 1천353필지(52%)로 가장 많았다. 특히 토지매입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관할 시·군 포함 도내 소유자가 42%인 4만 1천124필지, 서울 등 타 시·도 소유자가 58%인 5만 6천781필지로 조사됐다. 따라서 11월까지의 토지 거래는 도시지역의 소규모 단위(330㎡이하) 대지를 서울 등 타 시·도 소유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것으로 일단 분석됐다.
남기봉
2014-12-16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 갈색무늬병 획기적 경감법 개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충북지역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캠벨얼리’ 포도 과원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갈색무늬병을 친환경 잡초관리로 경감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지난 해부터 친환경 잡초관리를 위하여 관행의 부직포 피복과 함께 초생재배, 파쇄목, 흑색비닐 등 6가지 피복 방법을 실험한 결과, 흑색비닐 토양피복에서 갈색무늬병 경감과 함께 당도 향상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포도재배 면적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는 ‘캠벨얼리’ 포도는 갈색무늬병에 약해 농가에서 병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과일에 착색이 오면서 많이 발생하여 조기낙엽으로 이어져 당도저하는 물론 상품성마저 떨어뜨린다. 이러한 원인은 갈색무늬병이 장마 등에 의한 고온다습으로 토양에서 습기가 올라와 잎에 이슬이 생길 때에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흑색비닐 피복은 초생재배에 비해 습도가 20% 낮았고, 토양온도는 높여 적정한 나무의 세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도의 갈색무늬병을 초생재배 대비 7월에는 85%, 병 발생이 많은 8월에는 69%정도 감소시켰고, 당도는 0.7브릭스(brix) 정도 높여 상품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검정색 비닐피복을 연중 계속하면 뿌리가 토양 표층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포도 수확 후에는 반드시 비닐을 벗겨 뿌리가 뜨는 것을 막아야 한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최원호 연구사는 “친환경 잡초 관리 결과를 농가에 보급함은 물론 지역 특산물인 포도의 안정적 재배와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16
-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법률고충 없앤다
경기도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고충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1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법률교육과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 법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상담은 심성보 경기도 법률서비스팀장과 박경순 박사가 함께 실시한다. 상담에 앞서 경기도 법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박경순 박사의 혼인과 이혼, 가족관계, 상속 등을 주제로 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도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경기수원하나센터 와 도청 내 무료법률 상담실에서 법률상담을 실시해 왔다.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법적 지원확대를 위해 무료소송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4년 10월말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수는 7,187명으로 전국 북한이탈주민의 28.5%를 차지하고 있다.
이정수
2014-12-16
-
단양군, 영천리 도로포장청주A건설 부실시공
남기봉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