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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겨울철 한파대비 수도시설 예방 총력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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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안종호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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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 도약 ‘날개’ … 내년도 정부예산 3291억 확보, 지난해 比 1303억 ↑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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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안성, 청렴도시 입지 굳혀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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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 맵시로 체온은 올리고 온실가스는 내리고
최기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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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문학축전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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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컨테이너 이현철 대표, 사랑의 연탄 1만장 기부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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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 실시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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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영어마을 자유학기제와 연계 신길중과 ICEP 프로그램 실시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 손기표)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신길중학교 1학년 학생 60여명과 ICEP(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Program, 국제문화교류프로그램)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신길중학교 학생들이 미국 조지아주 라운즈(Lowndes) 중학교 학생들과 자기 나라의 문화아이템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김밥을 만드는 법, 전통놀이 중 하나인 윷놀이 등을 카메라 앞에서 직접 영어로 소개하고 만들어 본 후, 해당 영상과 재료 및 기구들을 상대 학교에 보내 한국 문화를 외국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미국학생들 또한 자국의 다양한 문화아이템을 신길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추후에 자매학교 등으로의 관계 도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배종필 안산화정영어마을 총괄부장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입시경쟁과 성적위주의 교육에 지친 학생들에게 영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교들과 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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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독산성 정책 콘서트’ 열어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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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7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훈훈’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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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연말연시 과대포장 제품 집중 점검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연말연시를 맞아 출시되어 진열·판매되는 각종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 점검을 12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품목은 기존 대상 품목인 건강기능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의 각종 선물세트와 연말연시에 집중 출시되는 완구 및 제과세트 등이며, 각 제품의 포장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포장재질을 간이로 측정하여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특히 시에서는 제품의 최종 판매자인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완제품 상태의 단위제품을 재포장하여 포장 횟수를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이를 집중 점검하여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사전에 근절할 계획이다.
최관 청소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과대포장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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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보령권관리단 추위도 잊은‘뜨끈뜨근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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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뱃길 시동 제종길 시장, 최계운 K-Water 사장과 공동 협력키로
수년 내 시화호에 대부도로 가는 직항 뱃길이 열릴 전망이다.
안산시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지난 12월 2일 K-Water 대전 본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최계운 K-Water사장이 간담회를 통해 안산시내에서 대부도까지 시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뱃길을 만들기 위한 공동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종길 시장이 취임 초부터 밝힌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산시내에서 대부도까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뱃길을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만들어졌다.
제 시장은 최계운 사장과의 단독면담에서 경기도에서 해안선이 가장 긴 안산과 대부도의 위치와 역할,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인공으로 조성된 시화호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수변경관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계운 사장은 제 시장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 K-Water도 시화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수변경관 개선을 위한 계획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1시간여동안 이어진 환담에서 최 사장은 제종길 시장과의 오래된 인연을 이야기하며 안산시와 K-Water가 상생협력해 황해 황금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의견을 같이 했다.
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화호를 생태계의 보고로 만들기 위해선 안산시와 화성시, 시흥시의 공동노력과 함께 K-Water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K-Water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제 시장은 “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를 되살리기 위해 과거 민간책임자로서 조력발전소를 최초 제안해 현재 시화호의 수질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시민들에게 돌려주지 못한 게 많다”면서 “앞으로 K-Water와 함께 시화호 주변의 환경개선 및 관광활성화를 이루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뱃길 이외에도 시화MTV I.C건설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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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성인배움터 문예창작반 작품발표회
평택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2014년 상, 하반기에 진행된 성인배움터 문예창작반 작품발표회 ‘시낭송회’를 준비하고 있다.
12월 6일(토요일) 13시에 수강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 시낭송회는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당일 접수 없이 일반 시민들의 참석도 가능하다. 지도를 맡은 이원희 강사는 “문예창작은 시를 짓는데 국한 짓지 아니하고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자는데 뜻을 두었다. 야외수업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생태지도자를 초빙하여 수강생들과 생태 공부도 같이 하며 환경을 생각하게 하였으며, 연극과 영화를 보며 다른 장르의 예술과도 융합하려고 하였다.”고 하며 “1년 동안 수강생들이 농사지은 꿈을 추수하는 시간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시와 함께 2014년을 갈무리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축하공연으로 윤갑수는 ‘가야금 산조 중 휘모리’와 ‘밀양아리랑’등을 가야금으로 연주(고수 고희자)한다. 그리고 장만수의 ‘봄날은 간다’, ‘사랑이여’등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다. 본 공연으로는 구소연, 김은자, 우영란, 심명숙, 박광자, 서령지, 신현진, 이춘희, 양윤희, 조종묵 등 문예창작반 수강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를 낭송한다.
안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예창작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시 창작 일반론적 이론과 창작 합평을 통해 시와 삶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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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훈훈한 정을 느껴요!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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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이용교육 ‘도서관에 가자!’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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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따(노인정따돌림)없는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 노따(노인정따돌림)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경로당에도 왕따가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모여 쉬는 경로당에도 따돌림은 있었다. 매일 모이는 사람만 모이고, 환경이 어렵고 성격이 강한 사람은 적응하기 어려운 곳....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홀몸어르신들이 많아지는 요즈음
평택시는 지역별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주1회 8주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경로당 어르신들 간의 화합과 웃음을 통해 건강을 선물했다.
지난 9월부터 운영되었던 프로그램은 담당 방문간호사당 3~4곳의 희망 경로당을 선정, 만성질환 관리교육, 영양교육, 웃음치료, 근력운동, 치매, 구강검사, 건강체조 교실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로 운영됐고, 경로당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은 4~5명을 한 가정에서 모여 소그룹으로 만다라색칠하기, 종이접기, 근력운동 등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전보다 근력, 관절유연성, 평형감각, 주관적 관절통증이 90% 이상 향상되었으며, 혈압, 혈당도 정상범위에서 유지되었고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지루했던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 주관적 우울감도 상당부분 감소됐다.
아쉬웠던 점은 프로그램 횟수가 짧았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이 대부분이었고, 처음에 프로그램을 거부하였던 이웃 경로당에서도 지금은 프로그램운영을 요청하는 곳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친구 만들어 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85세의 권00 어르신은 “8년 전 혼자되어 칩거 생활을 하며 문 밖에 나오지 않고 밤에도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잘 정도로 우울감이 심하였는데 방문간호사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이웃 간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삶의 활력소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는 “프로그램이 종료됨을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건강지도자 중심의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건강보험공단 및 관내대학, 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통합 경로당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수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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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토론회 실시
김흥식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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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관계 강화 프로그램 ‘대상’
성남시는 12월 5일 오후 2시 경기도 주최 ‘2014년 장애인 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
수상 프로그램은 소망재활원에서 진행한 시설장애인의 가족관계 강화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을 위해 지금 우리가 갑니다’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자녀를 가진 부모가 양육의 어려움 때문에 아동을 시설에 맡긴 경우 상실된 가족관계를 회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장애인 자녀가 부모님께 ‘사랑의 밥상’을 차려 드리고 가족의 일상을 함께 체험하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은 장애인 자녀의 사회적 성장을 돕고 부모에게도 인식의 변화를 줘 가족 관계를 이어준다.
가족관계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수상은 관내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이 개별적인 관점에서 사회적인 관점으로 변화하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수원시 인계동 소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리며, 소망재활원은 300만원 상금을 받는다.
이정수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