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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제교류 관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흥알리기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오는 2014.12.4(목)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여명(단기 어학연수)을 대상으로 관내 시흥시 일대에서 한국전통 문화 체험 및 시흥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두 테마로 나누어 오전 테마에는 한국전통놀이인 널뛰기와 그네타기, 투호던지기, 전통한복의상 입어보기, 제기 만들기를 비롯한 한국문화체험과 시흥의 특산물 연(蓮)을 이용한 연 떡볶이 만들기, 떡매 치기 등 함께 어울려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보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테마는 시흥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시흥 빨간 등대를 시작으로 오이도 선착장, 시흥정(국궁체험) 소산서원, 하연 신도비 등을 둘러보며 시흥에 대해 이해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역사 및 문화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더불어 세계 속에 한국과 시흥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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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민방위대 편성 제외자 신고하여야
시흥시에서는 2014.12. 1부터 12.31까지 민방위기본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5년도 민방위대 신규 편성 대상자 편입 등 자원을 일제 정비한다.
내년에 기본으로 편입될 사람은 2015년도 만20세(95년생)에서 만40세(75년생)까지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을 기본 편성하고 대상자에 대하여 민방위대장(통장)이 가정을 방문하여 사실을 확인하므로 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하였으며, 민방위기본법 제18조 법정 당연제외자의 신고의무는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나, 직권 또는 직장의 장이 신고를 하면 내년 편성에서 제외가 된다고 한다.
법정 당연제외자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회(지방의회)의원, 군인, 예비군, 입영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이 있으며, 직장의 장이 신고하면 편성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경찰, 소방, 교정, 소년보호직 공무원, 학생 등이 해당된다.
또한, 심신장애자나 만성허약자 등은 개인별로 신청하면 내년 민방위대 편성에서 제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외관으로 확실하거나,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2014.12. 1∼12.18까지 동장에게 신고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총괄과(☏310-2161∼4)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민방위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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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효원 공원에 동물모형 토피어리 정원 개장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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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2014년 연구 성과 보고회 개최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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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방세․세외수입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확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오는 4일부터 ARS와 신용카드납부기를 통해 지방세, 세외수입 납부 시 BC카드사 계열 신용카드로도 지방세와 세외수입(과태료 등)을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는 인터넷, 스마트폰, 현금인출기, ARS, 신용카드납부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나 그동안 ARS 납부와 신용카드 납부 기에서는 BC카드사 계열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지방세 납부체계 선진화를 추진해 ARS시스템, 은행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등을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용카드 납부 확대 추진으로 시민들의 편의성 향상과 함께 체납 발생도 일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부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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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증장애인에 도움의 손길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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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1939년 수원을 보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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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르게 알면 두렵지 않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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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스키‧보드 캠프 실시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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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로컬 푸드 직매장 참여농가 따뜻한 겨울나기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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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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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 슬레이트 철거 사업 마무리 지어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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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무원 대상「다문화 인권교육」실시
외국인 주민센터(소장 정명현)는 안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 “이봐요. 우리도 안산 살아요.”라는 제목으로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점 증대되는 다문화 관련 행정서비스 요구에 대응해 공무원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강의에 나선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은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접했던 동화나 광고 속에 내포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부분들을 살펴보고 참석한 교육생들과 다문화시대의 인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명현 외국인 주민센터 소장은 “이제 다문화는 우리 생활 속의 일부로 다문화 인권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무원들이 어떤 행정을 펼치던 다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세심하게 접근해야 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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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운수, 교통안전우수사업로 선정
가족을 위한 친환경 운전이라는 모토로 지난 45년동안 충북 제천시민의 발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제천운수(대표 민장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4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버스, 택시회사 가운데 업종별 1위를 차지함으로써 제천운수가 그동안 추진해온 에코드라이빙을 통한 가족친화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운수는 새로운 생활교통문화의 창출로 합리적인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전 구간 65㎞이하의 경제속도 유지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을 철저히 관리해 1년 동안 7~8%의 에너지 절약효과를 통해 발생한 유류절감금을 전액 가족친화 사업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제천운수가 추진한 가족친화적사업으로는 금연클리닉 인센티브를 비롯해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여가생활지원, 선진지 교통문화 답사 및 제주도 문화 답사, 주말농장운영, 지역다문화가정 일자리지원,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하다.
지난 1969년 도시대중교통이 전무한 시절 읍 단위로는 국내 최초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내버스회사를 현 민장기 대표의 부친인 민병찬회장(89)이 설립했다.
제천운수는 지난 2002~2009년까지 100일무사고 운동 13회를 달성했으며, 2006년 버스회사 최초로 ISO인증을 받았고 2011년,2014년 제천시장으로 부터 노사평화상을 2회 수상했다.
또 2013년12월9일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서를 받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민장기대표는 “제천운수가 가족친화적 에코드라이빙과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시내버스에서 일반 대중교통 그리고 자가운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생활교통문화가 형성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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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미공군 제51의무전대와 협약서 체결
송탄보건소(소장 : 양희종)와 미공군 제51의무전대(병원장 : 데이빗 에스 칵크럼)는 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구호 및 이송을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오염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등에 대하여 긴밀한 상호 협력과, 에볼라 등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행 감염병 예방대책의 긴급한 수립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감염병에 대한 공동대응 마련 및 공동조치를 취하여 유사시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한, 시민과 미공군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행사 및 축제 시에도 상호 적극 지원함과 아울러 동참하여 한미관계를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탄보건소장등 평택시 관계자 5명과, 미 공군 제51의무전대 병원장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대량 환자 발생 시 대책과 감염병(에볼라, 인플루엔자 등)예방사업에 대한 정보와 성매개 감염병 발생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한미 의료체계의 공조구축은 물론 한미관계를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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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1일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및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수탁기관과 위·수탁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근로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과 비정규직·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위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2곳 모두 위탁기간 만료일이 오는 12월말로 도래되는 상황이었다.
시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전문가, 법률가, 교수, 시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위원 9명)를 구성해 지난 11월 17일 수탁자의 관리능력, 사업수행능력, 지역사회복지증진 기여도 등의 위탁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은 민주노총 안산지부로 확정하고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안산·시흥 비정규노동센터에 재 위탁을 결정해서 2015년부터 향후 3년간 수탁 운영토록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근로자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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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남미지역 새 수출길 열어
곽상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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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 하나 되는 평택’ 평택시 - 학교 협력 사업의 결실
평택시립도서관(관장 박천수)은 오는 12월 11일(목) 16시에 ‘한 책 하나 되는 평택’ 한 책 활용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2014년 한 해 동안 평택시의 독서진흥 운동이 학교 현장에서 독서 수업으로 연계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택시 한 책 추진위원을 비롯해 각급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례는 평택시 학교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10개 협력 학교 중 송탄중(신은하), 장당중(김건호), 송탄고(김옥순), 청북중학교(류현철)의 운영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며 해당 학교의 수업활동 결과물은 2015년 2월 발간될 ‘2014년 평택시 한책 사업보고서’ 에도 실어 학교 현장의 교사나 시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전국의 도서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한책 사업은 일회성 이벤트 사업이 아닌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학교, 시민사회가 연간 꾸준히 독서활동에 참여하고 관련 활동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며, 2014년 한 책으로 선정된 김한수 작가의 ‘너 지금 어디 가’는 올 한해 평택시 협력학교 10개교와 평택시립 공공도서관 10개관에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중점적으로 읽혀졌고, 민간 작은 도서관 20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도서관별 청소년, 주부 독서모임 등 시민사회 단체에서 각기 저자와의 만남, 독서 수업, 토론 등을 활발히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달 11월 8일에 있었던 ‘2014 한 책 책 축제’에 이어 오는 12월 11일 4시, ‘평택시 학교협력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에선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진 한 책 독서 진흥 사업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당일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 행사에 이어 2014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평화로운 나’의 도서출판기념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자에겐 꿈 다락 에코백 등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12월 10일까지 도서관 전화(031-8024-5553)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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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데일리 상대 10억 원 손배소 제기
성남시는 2일 인터넷언론사 이데일리의 김형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손배 청구액은 10억 원이다. 지난 11월 28일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한 데 이은 민사소송이다.
이데일리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한 사고(회사 공고)에서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가 주최하고 당사가 주관했다”, “성남시 명의를 사용하기로 한 것은 성남시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라고 허위 발표했다. 또한 김형철 대표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어떤 기관이나 유관단체의 경우에 이게 잘 될 것 같은 경우에는 적극 협력하다가 잘못되는 경우에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면서 성남시가 행사 주최자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부인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러나 성남시는 공동 주최에 합의한 바 없다. 올해 6월 작성된 ‘시장님 개별지시사항 처리결과 보고’라는 공문서에 해당 축제의 공동 주최에 대해 ‘불가’하다고 결정한 사실이 적시되어 있다. 또 이데일리는 사고(회사 공고)에서 처음에는 성남시가 공동주최가 아니라고 표시했다가 갑자기 공동주최로 변경 공고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성남시의 신뢰가 추락하고 성남시의 책임이 크다는 인식이 생겨나 불가피 하게 민사고소 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는 끝까지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허위보도로 명예훼손을 한 혐의로 판교 사고에 대한 뉴스 대담을 방송한 채널A에 대해 민형사상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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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정소식지 『비전성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이정수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