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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낮추면 다툼이 없다 "
[자비존인(自卑尊人)]" 자신을 낮추면 다툼이 없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만찬에 중국 관리들을 초대했다. 그런데 당시로서는 서양식 식사를 해본 적 없는 중국인들은 핑거볼(finger bowl) 에 담긴 손 씻는 물이 나오자 차인 줄 알고 마셔 버렸습니다.그러자 여왕은 그들이 당황하지 않도록,손 씻는 물에 손을 씻지 않고 같이 마셨습니다.핑거볼에 손을 씻는 예의 형식도 중요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를 배려해 핑거볼의 물을 같이 마시는 마음이 바로 진정한 ‘예’입니다. 상대가 누구더라도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것입니다.하여 맹자는 “공경하는 마음이 '예' 이다.”라고 하고,주자(朱子) 역시 “'예'는 공경과 겸손을 본질로 한다.”고 했다.마음에 욕심이 가득하면 찬 연못에 물결이 끓는 듯해, 자연에 묻혀 살아도 고요함을 느끼지 못한다. 허나 마음이 비어 있는 사람은 폭염 속에서도 서늘한 기운이 생겨 더위를 모르고, 시장 한복판에 살아도 시끄러움을 모르는 법입니다.자비존인(自卑尊人) 이라,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면 세상에 다툼이 없이 화평할 것입니다.
박영숙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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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 버려라.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관리를 적게 하는 것만큼 경영 성과는 높아진다. 업무를 위임하고 권한을 부여하라.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일을 더 망칠 수 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내일이 오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남아 있다. 정신이 맑을 때 배우고 일하라. 성공이란 정해놓은 목표를 위한 실천이며, 점점 실현으로 가는 과정이다. 시간을 '분' 단위로 계산하는 사람은 '시' 단위로 계산하는 사람보다 시간이 더 있다. 모든 성과물의 바탕은 시간이다. 공상가에게는 고통을, 창조자에게는 행복을 준다. 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무엇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주느냐로 판단된다. 목표를 정했다면 일단 행동으로 옮겨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고 희망을 불러올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내라.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이 기다리고 있다. 적당하게 어려운 목표를 기준으로 삼아라. 위대한 성취의 비결은 목표를 확인하고, 행동하고, 전진하는데 있다. 성공한 관리자들은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 성공과 목표는 동일하다. 그 외의 것들은 보충 설명일 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관리할 수 없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부족해도 불평하지 않는다. 제대로 못하는 것보다 거절하는 것이 낫다. 어느 한 가지에 몰두하면 놀랄 만한 성과를 보게 될 것이다. 자기를 통제하지 못하면 영원히 노예로 산다. 세상을 지배하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지배해야 한다. 성공한 기업의 지도자들은 권한위임에도 능하지만, 권한을 통제하는데도 고수다. 타인의 지혜를 빌려 자신의 사업을 완성하는 사람은 위대하다. 권한 위임과 신임이 동반돼야 효과적인 권한 위임이다. 사람을 고용할 때는 어떻게 장점을 살리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부하 직원의 능력이 강하면 연줄을 놓아야 하고, 부하 직원이 능력이 약하면 연줄을 당겨야 한다.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이다. 현명하게 시간관리를 하는 사람은, 중요한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평생 한가할 틈이 없으며, 못 할 것이 없는 사람이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인간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살자. 당신이 말한 내용보다 상대방이 들은 내용이 더 중요하다. 하루를 버리거나 결정을 미루면, 값비싼 대가를 치루게 된다. 공헌을 세울 수 있었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기회를 쉽게 놓치는 바람에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오늘의 식사를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마인드 콘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성을 차지한 장군보다 더 위대하다.
박영숙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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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라
CEO 104명에게 50개의 특성과 행동이 적힌 목록을 주면서 자신의 회사에서 고속승진하는 젊은이들의 가장 큰 특징을 물었습니다.놀랍게도 응답자 가운데 84퍼센트가 특정 자질 2가지가 목록의 다른 행동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이 2가지 자질 가운데 첫 번째는 '관련 사항과 무관한 사항을 확실히 구별하는 능력'이었습니다.그것은 시간 활용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입니다.두 번째는 "일을 신속하게 하는 능력"이었습니다.망설임이나 주저함 없이'공을 잡고 뛰는 능력'입니다.중요한 것은 행동이고,가장 중요한 업무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만이 필요합니다.모든 중요한 업무를 시작할 때 '지금하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십시오.시카고의 길거리에서신문팔이를 했던 클레멘트 스톤은 가치가 8억 달러를 넘는 보험회사를 설립했습니다.그는 저서 '행동하라!부자가 되리라'에서'지금 하라!'는 반복적인 다짐이 가난을 극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핵심요소라고 말합니다.미국과 전 세계에 지점이 있는 그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모든 직원이 모여서 '지금 하라!'는 구호를 50번 외친 다음일과를 시작합니다.실행 능력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습관과 노력으로 향상되는 것입니다.오늘부터 지금부터 지금 하기 습관을 들인다면 각자의 성취도는 월등하게 상승할 것 입니다.그러니 지금 합시다.
박영숙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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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소득 1위 사이토 히토리 명언>
하면 할수록 즐거워지는 것이 “일”이에요.세상은 실은 정말로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당신이 쉬운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 뿐이에요. 말은 정말 중요해요,말이 행동을 좌우하거든요.그러니까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세요. 즐겁게 생각하세요.그렇게 하면 곤란한일은 일어나지 않아요.난 운이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로 운이 따라온답니다. 만사를 부정적으로 보는지 긍정적으로 보는지가 사람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고민이라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을 말합니다.하지만 사람이 평생 고민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일년전에 자신이 무엇을 고민했었는지 기억하고 있나요?당신이 지금 고민하는 일도 1년후에는 잊혀질 것입니다. 라이벌은 적 을 말합니다.적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적보다 우선 동료를 만드세요.경쟁하기보다 협력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가까운 사람의 조력은 엄청 크나큰 것입니다.그 사람들에게 응원받지 못하는것은 치명적인 것이에요.언제나 멀리만 보고 있다 보면 눈 앞의 함정에 빠지고 말아요.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요.그러니까 웃는 얼굴로 대하면 “이 사람은 내가 좋은가보다” 라고 생각한답니다.반대로 찌푸린 얼굴을 하면 “이 사람은 내가 싫은가보다” 라고 생각해서 싫어한답니다. “그런 녀석 용서 할 수 없어” 라고 말하면 힘든 것은 자기입니다.마음이 굳어 버리고 맙니다.용서한다는 것은 마음을 느슨하게 하는것입니다.마음이 꽉 조여져있으면 괴로워요."용서합니다" 라고 말하면 마음이 느슨해집니다. 부모가 싫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자신이 온힘을 다해 행복해지면낳아준 부모가 고맙게 여겨집니다.부모가 고맙지 않은 것은 행복의 노력이 부족한거랍니다. 사람은 말이지, 감사를 모르는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것이야. 아무리 칭찬해도 도가 지나치는 것은 없습니다.애정을 가지고 칭찬할 것.무엇이든 애정이 담겨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답니다. 이세상에 정말 곤란한 일은 없답니다.모든 사람의 미래는 반드시 밝아요.비관적인 사람이 아무리 어두운 이야기를 하더라도당신의 미래는 밝게 빛나고 있어요. “나는 프로니까 이정도는 당연하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면대개의 일은 두렵지 않습니다. 뭐든지 재밌다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일이 일어납니다.기적은 얼마든지 일어난다구요.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야” 라고 말하지만,이 말이 돈에게는 가장 듣기 싫은 말입니다.물론 돈 보다 소중한 것이 많습니다만,돈의 심정을 생각하면 그런 말은 너무 심한 말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그렇군요. 이해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인생은 돌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돌변은 나쁜 말이 아니에요.돌변은 “닫힌 마음을 열고”“비뚤어진 마음을 바르게 하고”인생을 바로잡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부모는 걱정하지 않습니다.그저 믿어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외발 자전거 탈 줄 아는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없군요”하지만 연습하면 모두 타실 수 있게 됩니다.처음이니까 못타는것 뿐이에요.다 그런거죠. 무엇이든 자신이 아는 것은 알려주고,모르는 것은 아는 사람에게 묻습니다.그걸로 끝입니다.그렇게 하면 인생이 참 편해집니다. 숙제처럼 일을 집에 가져가서 해 봐요.그럼 출세하고 말고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항상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출발점에서 얼마나 왔는지만 보세요.남하고 비교하면 위축되잖아요.
조정희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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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한폐렴) 때문에 나라가 뒤숭숭 합니다.
코로나19 (우한폐렴) 때문에 나라가 뒤숭숭 합니다. 건강에 문제 없으시죠?최근 방영된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에서 동백이 엄마는 손자인 필구가 치킨을 소금에 찍어 먹으려고 하니손을 탁 !! 치며 말리십니다. 신장이 안좋은 분이라서짠 걸 싫어하시는 거죠. 하지만 소금은 모든 경우에 누구에게나 나쁜 것은 아니랍니다. 천일염은 아주 소중하고 좋은거에요. 적당히 쓰면 약이 되지만, 과도하면 독이 되는 게 세상의 이치랍니다. 한약 처방 중에서 신장을 좋게 하는 (육미지황탕)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이 처방을 달여서 먹으면 맛이 짭짤합니다. 적당히 짠맛은 신장에 참 좋아요 현재 투석을 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난 적당히 건강하신 분이라면 천일염은 가까이 해야 할 보약 중 하나에요. 염분이 부족하면 1. 신진대사 저하로 인한 체온 저하2. 식욕 감퇴 3. 근육 수축력 저하4. 저혈압으로 인한 권태, 피로 5. 신장 기능이 떨어짐 (염분이 부족하면 소변 속의 염분을 신장에서 재흡수 해야 하기에 신장이 과로가 되거든요) 우리 음식 중엔 천일염이 들어간 음식이 많습니다.한국인의 소금 사용은 아주 건강하기에 걱정 없이 드셔도 됩니다.
장경호 본부장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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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고백
그사람의 정치적 입지가 옳건 그르건 간에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그 바탕에는 훌륭한 아버지의 교훈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진핑의 고백을 읽고 자녀 교육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나는 어렸을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아이 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있는데도 나는 그때 그게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삶아오셨습니다한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고르거라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먹어 갈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화가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아들아 ,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다음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저를 불렀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있고 한그릇에는 없었습니다. " 고르거라 "이번에는 당연히 계란이 없는 그릇을 골랐는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봐도 계란이 한개도 없었지요아버지는 웃으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아들아 , 너무 경험에 의존하지 마라. 삶이 너를 속일것이다 그럴땐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 말고 교훈으로 삼으라 "또 다음날 아버지는 국수 두그릇을 중 하나를 고르라 하셨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오셨으니 아버지께서 계란이 있는 국수를 드시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없는 국수를 먹겠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했습니다이번에도 제국수에는 계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국수 밑에는 계란이 두개나 들어 있었습니다아버지가 또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남에게 베풀어라 그러면 그보다 더좋은 일이 너에게 되돌아 온다는걸 잊지 말거라 "저는 아버지가 주신 이 세가지 교훈을 명심하고 살아왔고 솔직히 고백하건데 제가 성공했다면 이 교훈의 덕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박성원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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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생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매우 논리적이고 신중 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매사에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지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칸트'는 어느 여인과 사귀고 있었는데 구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지친 여인이 서둘러 '칸트'에게 청혼을 하였습니다."저와 결혼해 주세요."이에 '칸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한번 생각해 보겠소."'칸트'는 그때부터 결혼에 대한 연구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도서관에 가서 결혼에 관한 자료를 모두 수집 하여서 결혼에 대한 글을 읽으며 연구에 몰입 합니다. 그후 여인과 결혼 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칸트'는 여인의 집으로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때 여인의 아버지가 나와서 말했습니다."너무 늦었소. 내 딸은 이미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오."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의 망설임의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의 중요한 그 순간에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망설임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납니다. 고민만 하다가 놓치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이젠 그 소중한인생을 놓치지 마십시요. 나의 소중한 인생의 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서 해줄 수가 없으니까요.
조정희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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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功)을 들이면 운(運)이 따른다.
공(功)을 들이면 운(運)이 따른다.극심한 슬럼프(slump)에 빠진사람이 냇가를 거닐다무심코 발밑을 내려다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 쓸려가지않으려 늘어진버들가지를 향하여 온 힘을 다해 점프를하고 있었다.그렇지만 안타깝게도가지가 높아 아무리애를 써도 잡히지 않았다. 그런 개구리를 보고는 그 사람은 코웃음을 쳤다 '어리석은 개구리같으니라고.. 노력할 걸 노력해야지.'그때 강한 바람이 휘몰아쳐서 버들가지가 휙 하고개구리가 있는 쪽으로휘어졌다.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 조금씩올라갔다. 순간 그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었다.'어리석은 건 개구리가아니라 바로 나로구나! 한낱 미물에 불과한 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을 한 끝에 한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꾸었거늘 나는 저 개구리 만큼 노력도 안해보고 이제껏 어찌 불만만가득했단 말인가!''운도 실력의 일부'라는말이 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따르는 것이다.남의 행운을 부러워만할 것이 아니라 기회가왔을 때 단 번에 잡을수있게 실력을 쌓으라는 뜻이다.'운'을 뒤집어보면'공'이 된다. '공'을 들이면'운'이 따른다.
조정희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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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균형
옛날에 기어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집 꿀뚝을 끌어않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 다니며 빌어 먹으며 살아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 보다는 살기가 좋아 졌지요.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약해져 갔습니다. 어느날 두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사람 모두 도량에 쳐박혀 죽게 되었습니다.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다고 배풀지 않고 혼자만 배를 채우다 보면 앉은뱅이의 실수를 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균형을 잃으면 공멸 할수 있습니다.식사 후,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 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김민수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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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지지불태(知止不殆)
'지족불욕, 지지불태'는 "만족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침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뜻입니다.세상을 살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만족하면서 사는 일입니다. 아무리 높은 지위와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면 불행한 사람일 수밖에 없고, 아무리 낮은 지위와 적은 돈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고 산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만족을 알고 어디에서 욕심을 그쳐야 하는지를 안다면 평생 후회 없이 살 수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만족을 모르고 그침을 몰라 한 때는 영광을 누렸지만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그래서 ‘知足’과 ‘知止’는 비록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 화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안남훈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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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親에 대한 의미 》
《 親에 대한 의미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다.저녁에 돌아온다고 하였다.그런데 저녁이 다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시간이 많이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다.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도둑이나 강도한테 살인을 당하였는가,술이 취하여 남과 다투다 사고를 일으켰는가.어머니는 안절부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불안과 걱정으로 견딜 수가 없다.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다.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한다.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아들이 오는가 하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고 있다. 그 정성스러운 광경을 글자로 표시한 것이 친(親) 자다.나무[木] 위에 올라서서 [立]아들이 오기를 바라보고[見] 있다.이 3자가 합하여서 친(親)자가 되었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아들 오기를 바라다보는 부모님의 지극한 마음,그것이 친(親)이다. 친(親)은 어버이 친 자다.어머니(母親),아버지(父親),어버이는 다정하고 사랑이 많다.어버이는 나와 제일 가까운 분이다. 그래서친구(親舊),친절(親切),친밀(親密),친목(親睦),친화(親和),친애(親愛),친숙(親熟),친근(親近)이란 낱말도 생겼다.또 한절친(切親)이니 간친(墾親)이니 하는 다정한 말이 나왔다. 친(親)자 밑에 붙은 말 중에 나쁜 말이 하나도 없다. 서로 친하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우리들 관계에 있어야 할기본원리, 근본 감정은 친(親)이다
박영숙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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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갑시다.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잠시 쉬어갑시다.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겁니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삽니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갑시다.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입니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고울고 싶으면 실컷 울고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고훌훌 쏟아냅시다. 꽃이 피면 사랑도 피고꽃이 지면 사랑도 짐니다. 기쁠 땐 끝이 보이도록 웃고,슬플 땐 끝이 보이도록 웁시다.쉬어 갑시다.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하느님 품안에서 잠시 쉬어갑시다. 사랑합니다
조정희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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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당신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당신은 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받아들이지 않고 도피만 한다면그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도 없다.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때에만삶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고삶에 진정한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차이코프스키는 비극적 결혼으로 인해자살 직전까지 갔지만그 시련을 바탕으로 교향곡 비창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역시행복하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고난한 생애를 통해 인류사에 남는 명작을 탄생시켰다.또한 실낙원을 지은 밀턴은시각장애를 갖고 있었기에,칠흑 같은 암흑을 알기에그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고청각을 잃은 베토벤은사람의 귀를 통해 듣는 음악이 아닌가슴으로 직접 흘러드는 명곡을 작곡할 수 있었다.이들 모두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한 사람들이다.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시련은 인간을 강하게 만들고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을 퍼 올리는 능력을 갖게 한다.주님안에서 행복한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할렐루야!
조정희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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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지하철역 근처 횡단보도.
출근 시간 지하철역 근처 횡단보도.신호가 한번 바뀔 때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우르르 걸어갑니다.10분의 시간이 아쉬운 출근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다른 때에 비해 더욱 묵직하기만 합니다.그런데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한 사람이 길을 건너지 않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봅니다.하지만 결연한 걸음걸이의 사람들은 아무도 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또 한 사람이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봅니다.하늘에 뭔가가 있는 것일까요?하지만 출근 시간 전까지 직장에 가야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이 또 한 사람 늘어 이제는 세 명이 되었습니다.그러자 누군가 그 세 명을 보고 하늘에 뭔가 있나 싶어 바라보는 네 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갑자기 수십 명으로 늘어났습니다.이것은 이른바 제3의 법칙 이론의 실험입니다.바쁜 대중 속에 다른 행동을 하는 세 사람을 차례로 투입하면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내는지 확인하는 실험입니다.그리고 이 법칙은 올바를 사회정의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데,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바른 일을 하는 세 명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으로 때로는 수많은 대중을 바른길로 이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역으로 상황을 지배할 수도 있습니다.당신이 선한 행동의 세 번째가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그러면 당신을 따라서 수많은 선한 행동이 분명히 이어지는 기적이 우리 주변에 자주 일어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레프 톨스토이 -
박영숙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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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당신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당신은 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받아들이지 않고 도피만 한다면그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도 없다.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때에만삶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고삶에 진정한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차이코프스키는 비극적 결혼으로 인해자살 직전까지 갔지만그 시련을 바탕으로 교향곡 비창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역시행복하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고난한 생애를 통해 인류사에 남는 명작을 탄생시켰다.또한 실낙원을 지은 밀턴은시각장애를 갖고 있었기에,칠흑 같은 암흑을 알기에그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고청각을 잃은 베토벤은사람의 귀를 통해 듣는 음악이 아닌가슴으로 직접 흘러드는 명곡을 작곡할 수 있었다.이들 모두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한 사람들이다.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시련은 인간을 강하게 만들고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을 퍼 올리는 능력을 갖게 한다.주님안에서 행복한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할렐루야!
박영숙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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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양심
칸트의 양심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안의 도덕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가 도덕법칙을 강조한 데에는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 때였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럼 이제 가거라.”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주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바지춤에 몰래 숨겨둔 금 덩어리가 있음을 뒤늦게 발견했다. 그는 강도들에게로 다시 돌아갔다. “조금 전에는 경황이 없어 숨긴 게 없다고 했지만 지금 보니 이 금덩이가 남아 있었습니다. 받으십시오.” 그 말에 강도들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강도는 빼앗은 물건들을 돌려주면서 그 앞에 엎드려 용서를 빌었다. 감나무에 감이 열리고 배 나무에 배가 열리는 법이다. 정직한 아버지에게서 양심의 횃불을 밝힌 위대한 철학자가 태어날 수 있었다.미국에서 열린 전국 철자 맞히기 대회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열세살 소년이 echolalia의 철자를 틀리게 얘기했으나 심사위원이 잘못 듣고 맞았다고 하는 바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아이는 자기가 틀렸다는 사실을 심사위원에게 솔직히 털어놓았고 결국 탈락했다. 다음 날 뉴욕타임스는 이 정직한 아이를 '철자 대회 영웅'으로 신문에 소개했다. 아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더러운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에선 지도층 인사들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증거가 드러나도 갖은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한다. 그들의 마음속에 칸트처럼 빛나는양심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정직한 사람이 바보 취급을 당하는 환경에서 한국의 '철자영웅'이 태어날 수 있을까. 마음이 천근처럼 무거워지는 오늘이다.
조정희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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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법칙 (파레토 법칙)
2080 법칙 (파레토 법칙) 2080 법칙 즉 '파레토 법칙'은 개미를 소재로 한 과학실험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사회 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Vilf redo Pareto,1848~1923)가 개미를 관찰하여 개미의 20%만이 열심 히 일한다는 것을 발견 하고 이를 인간사회에 적용시킨 법칙을 '2080 법칙 즉 파레토 법칙(Pareto's law)' 이라고함.파레토는 어느날 우연 히 땅을 쳐다보다가 개미의 재미 있는 행동 패턴과 습성을 관찰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 있는 사실을 발견 했다 고 합니다.파레토는 거기서 전체 개미의 20%만 실질적 인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빈둥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그래서 흥미가 발동한 파레토는 ‘일을 열심히 하는 20%의 개미만 추출하면 모두 일을 열심히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20%의 개미를 따로 추출하여 관찰을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들도 처음에는 모두 열심히 일을 하더니만 곧 그 중 80%는 일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놀기 시작 하더랍니다.일을 열심히 하던 무리 도 따로 갈라 놓았더니 그 중 20%만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모든 일개미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그렇지 않은 개미를 세어보니 그 비율이 20:80이었다고 합니다.파레토는 그래도 믿기 지가 않고 이상하여 열심히 일하는 개미만 채집하여 따로 모아 놓았다고 합니다.시간이 지난 뒤에 보니 열심히 일하는 개미로 채집된 무리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그렇지 않은 개미의 수가 20:80%의 비율로 나뉘더라는 겁니다.다시 그 중에서 그 부지 런한 20%의 개미를 따 로 모아 관찰했는데 그 집단 내에서도 같은 비율(20:80%)로나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파레토는 이런 20:80% 현상이 유독 개미만의 특성인가 싶어서 이번 에는 벌통을 관찰했다 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벌 역시 마찬가지로 20: 80% 현상이 나타났다 고 합니다.파레토는 이를 신기 하게 생각하여 인간 사회에서도 이 비율이 적용되는지 알고 싶어졌다고 합니다.그는 유럽의 인구와 부의 분포 자료를 살펴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전체 부(富)의 80%는 상위 20%의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또 전체 인구 중에 20%의 인구 가 전체 노동의 80% 노동을 하고 있다."그 유명한 ‘20:80%의 법칙 즉 파레토 법칙’은 이렇게 탄생했다고 합니다.다음은 우리 주변 곳곳 에서 발견되는 20:80% 법칙 즉 파레토법칙 이라고 합니다.1. 백화점에서 20% 고객이 구입하는 매출 액이 전체 매출의 80% 를 차지한다.1. 기업에 있어서 대개 20%의 핵심제품이 80%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1. 즐겨 입는 옷의 80% 는 옷장에 걸린 옷의 20%에 불과하다.1. 20%의 불량 운전자 가 전체 교통 위반의 80% 정도를 차지한다.1. 20%의 범죄자가 전체의 80%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1. 20%의 조직원이 그 조직의 80%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1. 성과의 80%는 근무 시간 중 가장 집중한 20%시간에 나오는 것이다.즉, 이 법칙의 핵심은 상위 20%가 나머지 80%를 주도한다는 것입니다.직장이나 동호회에서 모든 직원들이 다 적극 적으로 동참하여 열심 히 일을 하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알고보면 이게 다 2080법칙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남훈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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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당신에게 시련이 닥쳤을 때당신은 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받아들이지 않고 도피만 한다면그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도 없다.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때에만삶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고삶에 진정한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차이코프스키는 비극적 결혼으로 인해자살 직전까지 갔지만그 시련을 바탕으로 교향곡 비창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역시행복하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고난한 생애를 통해 인류사에 남는 명작을 탄생시켰다.또한 실낙원을 지은 밀턴은시각장애를 갖고 있었기에,칠흑 같은 암흑을 알기에그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고청각을 잃은 베토벤은사람의 귀를 통해 듣는 음악이 아닌가슴으로 직접 흘러드는 명곡을 작곡할 수 있었다.이들 모두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한 사람들이다.시련으로부터 도망치지 말라.시련은 인간을 강하게 만들고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을 퍼 올리는 능력을 갖게 한다.주님안에서 행복한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할렐루야!
조정희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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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입니다.
위지안, 그녀는 일찍 해외로 나와 더 넓은 세상을 보았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학위를 마쳤습니다. 그녀는 환경과 경제학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가지고 고국인 중국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서른이 안 된 나이에 푸탄대 최연소 교수로 강단에 섰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북유럽의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그녀의 모습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2009년 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습니다.돌이 막 지난 아기 엄마였고, 명문대 교수로 달려왔던 인생이 그렇게 짧게 마쳐야 한다는 비정한 선고였습니다.이미 온몸에 전이된 암세포 때문에 뼈가 녹아내리는 고통이 매일 이어졌습니다.하지만 그녀는 고통스러운 삶이 끝나는 순간에도 절망하고 원망하는 대신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꼼꼼히 기록한 것입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야 알게 된다. 그때 내가 심었던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구나.""운명이 나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간다 해도, 결코 빼앗지 못할 단 한 가지가 있다. 그건 바로 '선택의 권리'다. 나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권리를 나는 행사할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우리에겐 오늘을 살아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니까"이후 그녀의 글은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제목으로출판되어 수많은 사람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절망과 고통 중에삶의 끝에 서는 것만큼이나 더 큰 괴로움은절대로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그 절망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또 다른 경험으로 삼고 그 아픔 속에서삶을 대하는 긍정성과 희망, 자기 일에 대한 소명,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것을 그녀는 알려주었습니다.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입니다.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윤만형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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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김민수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