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핵잠수함)이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핵잠수함이 우리나라에 온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이 진행되던 2017년 11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미 해군은 부산 입항 목적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육안으로도 볼 수있는 곳에 정박해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북한의 군사 행보가 잦아진 때 한반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려는 메시지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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