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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산업진흥원,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개최 조기환
  • 기사등록 2019-07-30 1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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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원내 2층 ICT 디바이스랩에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5G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를 주제로 이틀간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ICT 디바이스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 메이킹(Device 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6개 지역 디바이스랩에서 공동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이번 달 13일부터 대구, 전주에 이어 충북에서 2번째로 개최되었다. 20일에는 용인에서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총 6개팀 28명이 참석하여 팀별로 아이디어를 제품화하여 최종 결과 발표를 통해 수상팀을 선발했다. 이 중 2팀을 선발하여 최우수상(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상장 및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머그컵을 데우는 아이디어를 제작한 미니스틱팀이, 우수상은 사용자가 참여하는 광고판을 제작한 라온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전원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메이커들이 성장하여 IoT 디바이스 창작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진흥원은 하반기 디바이스 관련 공모전과 ICT 분야 교육을 통해 지역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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