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가 인도 북서부의 1067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6월 30일 인도 북서부 하마찰프라데시 마날리에서 주인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그림 같은 풍경 위에 주인과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시베리안 허스키 ‘나와브’를 보여준다. 올해 1년 6개월인 나와브는 붉은색 옷을 입고 다리를 꼬고 숨이 멎을 듯한 풍광을 여유롭게 감상한다.
나와브는 매우 조용하게 주변을 둘러보았으며, 주인과 조종사는 차례로 핸드헬드 카메라로 나와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영상으로 담았다.
자료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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