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낭산면은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점검과 가동여부 확인 및 쉼터에 마련된 안마기, 체력단련 기구 등의 고장유무와 시설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박종수 낭산면장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더위쉼터는 모든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평일 및 휴일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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