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했다.
얼마나 가겠냐는 일본과 달리 일본볼매운동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아베 최측근인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한국의 일본볼매운동을 비웃기도 하며 "일본은 괜찮다, 피해는 한국기업에게 돌아갈것이다"라고 말했다.
종로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는 '임대'현수막이 걸려있다. 유니클로측은 "볼매운동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본볼매운동의 여파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니클로 종로3가 지점이 문을 닫을 경우 일본 상품 불매운동 후 첫 폐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