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2019년대한민국 유기농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우리도에서 출품한 철원오대쌀이 전국 최고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농산물의 품질 향상 및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여 소비를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강원도에서는 11개 농가에서 19개 품목을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포함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여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역임을 전국에 알렸다.
품평회에는 친환경농산물 중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306점이 출품되어 당도·색·크기·맛·친환경인증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이중에서 24점을 선정·시상하였다.
강원도에서는 친환경농업을 단순히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먹거리를 넘어서 토양과 생태계를 보전하는 환경중심의 공익적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16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및 홍보를 지원하고있다.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은“강원도 친환경농업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인의 조직화·규모화가 중요함으로 2020년에는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을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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