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철우 재난안전대책본부장(도지사) 폭염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 - 폭염 대비 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 - - 시·군 폭염 대책 점검 및 피해 최소화 논의 - 서병훈 안동 분실장
  • 기사등록 2019-08-05 17:03:36
기사수정

이철우 재난안전대책본부장(도지사)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일 경상북도 관련부서 및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점검(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폭염이 장기화로 지속되어 폭염피해 확산이 예상되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 하고자 8월 2일 10시부로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3단계로 격상하여 폭염 피해 확산 및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본부장(도지사)은 인명·가축피해가 발생한 시,군에 대해 폭염대처상황을 중점 체크하면서 향후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전 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군에서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하여 건강 체크와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논·밭),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더운

시간대(14시∼17시) 휴식을 적극 이용토록 마을·가두방송 등을 활용 현장중심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철우 본부장(도지사)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과 농·축산물 피해 등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09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미 국무부 직원, 가자지구 정책 반대해 또 다시 사표
  •  기사 이미지 북, 중국 철수한 노동자 임금 전부 돈표로 지급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