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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백색국가 제외 관련 규탄대회 열어 - - 19~20일 예정됐던 ‘일본 희망연대 연수단’ 광진구 방문 계획 거절 유성용
  • 기사등록 2019-08-06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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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해 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구청장 김선갑) 5 기획상황실에서 전부서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비상대책을 수립하고규탄대회에 나섰다.

 

 광진구는 구에서 구매 또는 임대하여 사용하는 물품 중에 일본산 제품에 대한 거래를 전면 중단하고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을 파악하기 위해 전용 신고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관련 기업이 수출 규제에 대응할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로 인해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  직접피해를  기업에 대해서는 1.8% 저금리로 긴급 자원을 지원하고, 재산세 고지 유예, 지방세부과  체납액 징수를 최장 1년까지 연장  유예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9~20 예정되어 있던 ‘일본 희망연대’ 연수단의 광진구 방문도 거절했다. 또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여행 보이콧  민간부문에서의 구민 실천 운동을 권장하고, 광진구 직원과 구민이 참여하는‘1 1 일본 규탄 릴레이 운동’을 실시하여 범구민적 규탄대회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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