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 최훤
  • 등록 2015-04-21 10:42:00

기사수정
  •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2전은 2015 AFOS 서포트 레이스로 참가

 

 

아시아 1위 자동차 휠 제조회사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2전이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와 함께 열린다.

핸즈코퍼레이션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2전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의 서포트 레이스 형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전을 같은 날짜에 KIC에서 열리는 2015 AFOS 대회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6개 서킷에서 개최되는 국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다. 대회 개막전과 2라운드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한국 대회에서는 세계적인 명차들이 대거 출전하는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아시아 시리즈’를 비롯해 권위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Audi R8 LMS 컵’, ‘포르쉐 카레라 컵’ 등 3개의 개별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아우디 R8 LMS Cup’에는 대한한국 모터스포츠의 간판스타인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현장에는 지난 1전과 마찬가지로 핸즈코퍼레이션 및 스폰서 업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이호성 조직위원장은 “개최 초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인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에 서포트 레이스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인들의 축제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와 권위 있는 국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인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이 함께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가 서포트 레이스로 참가하는 ‘2015 AFOS 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에서 개최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