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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두렵지 않다! 시원한 물놀이 한바탕! - -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돼 주민들을 위한 피서지 역할 톡톡 박영숙
  • 기사등록 2019-08-08 1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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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7 자양고등학교 운동장에 무더위를 식힐  있는 물놀이장을 설치했다.

 

 자양3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물놀이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있도록 마련된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이다.

 

‘자양3 신나는 물놀이 체험’은 7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돼 더위에지친 주민들에게 제대로  피서지 역할을 했다.

 

 이용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5~10 이하 어린이로, 이용객이 붐빌 것을 고려해 미리 선착순 신청을 받았다.  300여명의 아이와 학부모가 참여 신청을 했고 현장에서추가 접수를 받았다. 또한 1(11~13) 2(13~16) 이용시간을 구분해 운영했다.

 

  곳에서는 각각 100명씩 수용 가능한 사각 물놀이장을 유아용과 아동용으로 나눠2 운영했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간별로 50 운영  10분씩 휴식을 가졌다. 


 편에는 가족단위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기도 했다.  아이들 물총싸움과 기다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물총쏘기 게임  깜짝 이벤트를 열어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장으로 꾸며졌다.

 

   김선갑 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아이들에게 소감을 묻고, 물총쏘기 이벤트를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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