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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개각...8명 안팎 장관 교체 - 법무부장관 조국 확정적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8-09 10:05:52
  • 수정 2019-08-09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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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문제인 대통령이 오늘(9일) 8곳 안팎 인사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교체 대상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여성가족부 장관 4명과 장관급 인사 4명이다.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확정적이다. 조국 전 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윤석열 검찰총장과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 등과 함께 검찰 개혁에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문대통령의 인사는 한마디로 '부적격과 면죄부'인사라고 꼬집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개각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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