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가는 6월에 이어 7월도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3%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석탄및석유제품이 상승하였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가격 하락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3% 하락했다. 반면에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1. 수출물가지수 등락률
반면에 7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6%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1.3% 하락했다.
2. 수입물가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비우호적인 조건이긴 하나 실제 교역조건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수출입 물량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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