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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5개 공기업, 감사역량강화를 위한 MOU 체결 - 사회적 가치 제고와 혁신성장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8-14 1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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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사진제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필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공기업이 모여 지난 13일 한전 본사에서 감사역량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이우종, 한국수자원공사 박정현, 한국철도공사 강성수, 한국토지주택공사 허정도 상임감사위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들 5명은 각 공기업을 대표하여 감사인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교차(합동)감사를 위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 제고와 혁신성장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각 기관 감사인들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을 통한 업무 추진방향 설정과 상호 협업을 통한 전문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한전 등 5개 공기업들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증진과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윤리경영과 책임경영 정착을 위하여 더욱 분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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