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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추 탄저병 ‘방제철저’ 당부 김용훈 기자
  • 기사등록 2019-08-14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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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탄저병 피해


고온다습한 날씨 지속으로 탄저병 확산 우려초기방제 중요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농업인에게 고추 탄저병 방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여름철 비바람, 태풍 등으로 병원균 포자가 빗방울에 튀어 확산되며 15~60%까지 수확량이 감소하는 피해를 초래한다.

 

특히 올해는 우리지역에 안개가 많이 끼고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되면서 고추 탄저병 피해농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초기 병에 걸린 열매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여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흠뻑 살포해야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대응책을 농가에 제공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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