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이하 지리산사람들)에서는 오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구례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청소년, 성인 등 지리산권역 시민을 대상으
로 생태인문연속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강좌는 ‘기후위기’라는 주제 아래 4개의 강좌로 구성한다.
▲1강‘아이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강좌로 정혜선 퍼
머컬처리스트이자 실상사 작은학교 마을교사가,
▲2강‘기후 위기 시대의 지역살림, 나라살림, 지구살림’은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껍데기
민주주의’ 등 저자 하승수 작가가 진행한다.
▲3강‘사랑할까 먹을까 : 기후위기 시대, 살림의 밥상’에서는 국내 최초 한국의 돼지사육
환경을 담아낸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의 황윤 감독이 진행하며,
▲4강 ‘다음 세대 생태운동’에서는 동아시아 다음세대 활동가인 고석수님이 진행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세계 각국의 산업화로 전체가 극심한 환경문제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폭염주의보와 35℃를 웃도는 폭염경보 재난안전문자를 받는 것도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에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대사가 있다.
이번 강좌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지리산사람들’은 지리산권역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환경단체이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구례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ecopark.gury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코쿠 가가와현_사누키 만노 공원(讃岐まんのう公園)
사누키 만노 공원(讃岐まんのう公園)은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만노정에 위치한 국영 공원이다.시코쿠 지역에서 유일한 국영 공원으로, 광대한 면적의 자연과 정비된 녹지가 특징이다.계절별로 튤립, 코스모스, 수선화 등 다양한 꽃 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자전거 도로, 캠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
북구보건소,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 표창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보건소는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 18일 박천동 구청장이 상장을 전해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나눔냉장고에 단팥죽 등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은 18일 농소1동 나눔냉장고에 단팥죽과 깍두기를 기부했다.
북구-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