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로이터통신

미국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대만에 80억 달러 규모의 전투기를 판매파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미 국무부는 화요일 대만에 F-16 전투기를 80 억 달러에 판매 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국방 보안 협력국은 화요일 의회에 공식 발표했다.

DSCA는 "이번 판매는 미국의 국가, 경제 및 안보 이익에 도움이 되고 대만이 신뢰할 수 있는 방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은 독립자치지역이라고 간주하는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전투기 판매를 비난해왔으며 대응조치를 경고해왔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