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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앞장 -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상생공동체 사회 기여 유성용
  • 기사등록 2019-08-21 1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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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 대학졸업 결혼 이주 여성을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지도사로채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은 서울형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제적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3 광진구에서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5명을 방과후 지도사로 채용했고,이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되기 전에 방과후 교사의 역할, 아동의 생활  행동지도 직무교육과 근태와 관련된 직장교육을  120시간 수료했다.

 

 결혼 이주여성 방과후 지도사는 지역 아동센터에서 ▲방과  아동의 출석확인  돌봄지원 ▲다문화인식 개선 관련활동 ▲출생국의 문화  언어 교육을 지원하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주 여성 유진아(가명)씨는 “중국에서 유치원선생님으로 일했는데 한국으로 와서 다ㅁ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어 오랫동안 잃었던 꿈을 다시찾은 기분이다”라며 “덕분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구는 다문화 가족과 상생할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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