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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의수를 갖게된 7세 소년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12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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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홀든 모라(Holden Mora)는 고맙게도 매력만점의 새로운 손을 갖게 되어 아주 조금은 자기자신이 슈퍼 히어로 같다고 느낀다.

 

"마치 손이 두개 있는것 같아요. 단지 다른 한쪽 손보다 조금 더 붉은색일 뿐이에요."

 

이 채플힐(Chapel Hill)에서 온 7살 소년은 3D 프린터로 만든 20달러 짜리 의수를 갖게 되어 예전에 해본 적 없는 왼손으로 잡는것도 가능하다.

 

"내 오른손과 다르게 태어난것 같아요. 손가락도 좀 더 작아요."

 

채플힐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제프 파월(Jeff Powell)은 온라인 디자인과 3D프린터를 이용해 20시간동안 의수를 만들었다.

 

"홀든이 아주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런 일로 소년을 도울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런 장비를 설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파월은 그와 다른 학생들도 홀든과 같은 아이들을 위한 인공신체를 더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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