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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포 뉴딜300, 484km를 가다..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8-26 15:31:58
  • 수정 2019-08-26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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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주민 40여명 선진지 견학 실시●



여수시 죽포항 어촌뉴딜 지역역량 강화사업 일환으로 두문마을 주민4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전국최고의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 어촌체험마을과 경진대회 등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충청남도 태안군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는 견학을 통해 참여 주민들은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몸소 익히고 우리 두문마을에 적용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토론회 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견학 대상지는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우리 두문마을과 지리적 여건은 달랐지만, 지역주민의 의지, 열정으로 인하여 마을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로 탈바꿈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따라서 죽포항 두문마을 주민들은 스스로 쓰레기줍기 등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 지역역량강화사업 경관협약 컨설팅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김신환 순천광양여수 지사장은 2019년 한해 마을 경관사업과 주민 안전시설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며,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두문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에 흠벅 젖어들게 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 어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촌 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하여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등을 통해 사회. 문화.경제.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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