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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상록구청장을 비롯한 상록구 관련부서 간부 공무원은 지난 4월 21일 민선 6기 시정 핵심사업인 ‘도시 숲’ 조성과 관련하여 서울 한양도성 길 현장답사 및 체험을 실시했다.
‘현답원정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상록구에서 추진하는 시책으로 국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견학하여 우리시에 맞는 시책으로 접목·개발하는 것으로 올해 상록구 공무원 13개 팀이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날 상록구 간부공무원이 서울시를 벤치마킹하기로 한 것은 서울시의 시책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안산시에 맞는 모델로 접목하여 역동적으로 ‘도시 숲’을 추진하겠다는 박미라 상록구청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현답팀’은 천만 서울 시민이 찾는 한양도성 길 및 이화동 벽화마을, 낙산공원을 직접 걸어보고 체험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역사문화도시 서울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고 상록구에 도움이 되거나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현답팀’을 이끈 박미라 상록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접목하여 우리시에도 시민들이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건강을 위한 길을 찾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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