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0억 원대 상습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22시간 만에 귀가 했다.
양현석은 어제(29일) 오전 9시 50분쯤 부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상습 도박, 외구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야현석은 취재진들에게 "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면서 "사실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렸다"고 말했다.
성매매 알선혐의를 여전히 부인하느냐, 도박자금은 어떻게 마련했는가, 현재 심경은 어떠한가의 질문에는 아무 답변 하지 않고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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