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는 지역주민 80여명, 10개 정비사업조합 대표자, 서구청 및 경찰 관계자가 함께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관내 정비사업구역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부경찰서 4개 지구대(서도, 평산, 비원, 이현)를 중심으로 서구지역에서 시행하는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과 정비사업조합의 의견 및 애로사항, 서구청의 행정협조, 경찰 치안력 집중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지역주민은 지역 공동체에 대한 조합의 책임성을 강조하며 차·폐막 설치 등 물리적 환경 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하였으며, 서구청의 조합에 대한 강력한 행정지도를, 경찰의 순찰 강화를 통한 치안 강화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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