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 부설 늘푸른배움터에서는 지난달 31일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제15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한 8명(초등 1, 중등 3, 고등 4)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
늘푸른배움터는 지난 2004년 개설한 이래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중·고등과정 교사로 활동 중이다.
노박래 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참된 배움이 무엇인지를 이번 졸업식을 통해 생생하게 느낀다. 졸업장을 취득하신 모든 분이 자랑스럽다”며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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