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모양지구대(대장 정한성)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및 편의점에 대해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 계획 1단계를 시작함에 따라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취약지역 집중순찰을 펼칠 예정으로 금융기관 및 편의점 관계자들과 관내 강·절도, 날치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모양지구대는 주민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방지를 위한 범죄수법 등 공유하고 은행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도 예방 홍보하기 위해 관내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정한성 지구대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휴 기간 중 치안공백이 없도록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을 통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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