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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딸 경찰에 고소장 제출 - '고교 생기부∙의전원 성적 유출' 관련 경위 조사해달라 최돈명
  • 기사등록 2019-09-04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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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찰서/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후보자 딸 본인의 고교생기부 유출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당시 성적이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조사해 달라는 고소장이다.


3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조모씨는 민원실을 통해 본인을 고소인으로 하느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해당 정보들의 유출과 관련한 성명불상자들을 상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원칙상 생활기록부는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어 본인 동의 없이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해당 정보들이 유출된 경위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수사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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